지앤넷, 에임스와 AI기반 금융 혁신 서비스 개발 MOU 체결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지앤넷이 인슈어테크 기업 에임스(AIMS)와 손잡고 AI 기반의 EDI 연동 혁신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앤넷의 의료 전송 데이터에 에임스의 AI 손해사정 기술을 접목하여 부가가치가 증대된 서비스를 보험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 솔루션을 이용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실손보험 가입자가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해 진료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처방전 등의 정보를 서류 없이 보험사로 전송하고, 보험사에서는 'AI 손해사
최성훈 기자24.04.29 09:07
"환자 편의에 초점"…지앤넷, 약제비 청구 서비스 강화
의료 정보 전송 플랫폼 전문 기업 지앤넷(대표 임태섭)이 환자 편의를 위한 '약제비 청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환자들이 약국에서 약을 사고 받은 약국 영수증을 직접 사진 촬영해 실비보험 청구를 해야 했다. 지앤넷의 약제비 청구 서비스를 사용하면 환자는 약국과 약제비 내역 선택만으로 사진 촬영 없이 실손보험 청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약제비 청구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국은 환자가 요청하는 몇 달 치 약제비 영수증을 발행해 주는 행정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조제와 복약 안내에 집중할 수 있다. 지앤넷은 약국
최성훈 기자24.01.30 16:5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의료·제약 AI 활용 본격화…적절한 표준·기준 정립 필요"
2
의정갈등 열쇠 쥔 젊은 의사…의협회장 선거 공약서도 주목
3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료계 "민주주의 승리"
4
'골수천자행위' 판결, 간호법 하위법령 논의에 변곡점 될까
5
[제약공시 책갈피] 12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동성제약 外
6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오리지널 '포시가'→ '큐턴' 대체 주목
7
비보존제약, R&D 투자 확대…'오피란제린' 경쟁력 강화 주력
8
서울시醫-경기도醫 "의료계엄 해제하고 윤석열 탄핵하라"
9
[醫 회장선거] 캠프에서 듣는다…혼란 정국 이끌 적임자는
10
"있어도 못 쓴다…1형 당뇨서 패치형 펌프 급여화해야"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