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의원 '1호 법안' 지역필수의료특별법 추진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김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필수의료특별법 제정을 본격 추진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민 중심 의료개혁 완수를 위한 연속토론회 : 지역필수의료특별법 제정을 중심으로' 1회차를 개최한다. 김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 소아·분만 진료대란 등 지역·필수의료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무한경쟁-각자도생 의료공급체계와 취약한 공공의료, 지역 간 의료 격차, 실손보험을 매개로 한 비급여 진료 증가 등을 포함한 대한민국 의
조후현 기자24.06.24 10:55
복지부, 책임의료기관 발전방향-지역필수의료 협력모델 논의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22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책임의료기관, 지역 필수의료 네트워크 중심축으로서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책임의료기관은 지역별 필수의료의 책임성을 위한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써, 전국에 권역책임의료기관은 16개소, 지역책임의료기관은 42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책임의료기관은 산하에 배치한 공공의료본부를 중심으로 여러 정부지정센터와 보건의료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 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
이정수 기자23.09.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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