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안과·피부과 외래 진료실 및 상담실 확장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이 안과와 피부과 외래 진료실 확장 및 상담실 등 증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23일 개소식을 가졌다. 기존 고신대병원 안과 외래진료실은 진료실 부족과 대기공간 부족으로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어 문제점으로 지적받아 왔다. 피부과 역시 1동 1층의 협소한 공간과 불편한 동선이 공통된 과제로 지적 받았었다. 지난 5월에 취임한 최종순 병원장은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안과·피부과 외래진료실 이전을 준비해왔고 비로소 결실을 맺게 됐다. 이전하는 장소는 5동 6층이다. 안과와 피부과 외래 진
김원정 기자24.09.23 11:01
서울시醫, 진료실 내 살인미수 사건 규탄 및 강력 처벌 요구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지난 19일 서초동 한 병원에서 처방에 불만을 품은 환자가 흉기를 휘둘러 의사를 다치게 해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과 관련해 강력히 규탄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공권력이 어떠한 처벌을 내리는지 끝까지 주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또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인 폭행에 대해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기관 폭행 사고는 의료진과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20
김원정 기자24.06.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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