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진료정보교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3년 연속 대상 수상
경희대학교병원은 의료협력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진료정보교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이들은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대상 수상 주제는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한 노인과 의료의 가교, 진·정·교(橋, 다리교)!'이다. 다가오는 초고령화 사회를 현명하게 맞이하는 진료정보교류사업의 일례로서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간 정보전달의 정확성 및 연속성 향상, 절차의 간소화 등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인
이정수 기자23.12.21 09:52
복지부, 11일 '2023 진료정보교류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11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3 진료정보교류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진료정보교류 사업 우수 운영기관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를 통해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참여자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진료정보교류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담당자,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정부 부처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진료정보교류 사업은 의료기관 간에 환자의
이정수 기자23.12.12 09:28
"진료기록 발급이 무료라고요?"‥아직도 부족한 '진료정보교류' 사업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병원을 옮길 때 이전 병원에서의 진료기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많은 환자들은 직접 해당 병원을 방문해 CT, MRI, X-ray 등과 같은 의료영상자료를 돈을 지불하고 발급받고 있다. 이처럼 환자들은 병원에 진료기록을 직접 전달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내해야 했고, 그렇지 않으면 촬영 및 검사 등을 다시 해야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환자가 불필요하게 병원으로 찾아가 진단서, 의료영상기록물을 복사하지 않아도 된다. 의료기관 간 진료기록을 무료로 전송 가능한 '진료정보교류'라는 좋은 제도가 있기
박으뜸 기자23.11.1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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