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000명 의대 증원 막판 여론전…"카르텔과 타협 않겠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은 불가피하다는 의지를 굳히며 국민 지지를 호소했다. 의료계와 대화나 조정보단 대국민 설명과 호소를 통한 총선 전 막판 여론전에 나선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윤 대통령은 ▲OECD 평균보다 인구 대비 의사 수가 낮은 등 의사가 부족하다는 점 ▲고령화 등에 대비해 2000명 증원은 최소 규모라는 점 ▲의료계와 37차례에 걸쳐 논의했다는 점 ▲의대 수요조사와 의학교육점검반을 통해 교육
조후현 기자24.04.01 12:27
尹 정부 복지부 산하기관도 낙하산…"카르텔 청산 어디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보건복지 분야 14개 기관에 기관장·임원으로 임명된 45명 가운데 22명이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과 관련된 '낙하산' 인사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르텔을 청산하겠다던 구호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10일 보건복지 분야 산하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거캠프, 인수위, 정치인 등 '선·인·정' 낙하산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 의원에 따르면 낙하산 인사가 임명된 기
조후현 기자23.10.10 12:1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리가켐바이오, 올해 3개 임상 진입…내년 ADC 2상 기대감
2
GLP-1 신약 '편의성' 관건…디앤디파마텍, 경구용 차별화 주목
3
유영제약, 행정처분 내용 유출 '당혹'‥"유출 책임 조치 취할 것"
4
대웅, 기대 미충족 업체 청산…전략적 투자 이어가
5
尹 "추석 응급실 뺑뺑이, 전문의 절대 부족이 원인…증원 추진"
6
'코리아 밸류업 지수' 셀트리온·한미·종근당 등 헬스케어 12개사 포함
7
광동제약, 상무 3명 승진‥전문성 바탕 사업부문 강화
8
큐라티스, 한 달 새 두 번째 대표 변경…"결핵백신 상용화 집중"
9
한국약제학회의 목표 "과거보다 올해 더 성장하는 것"
10
모순에 갇힌 정부…"재난 아니라며 재난관리기금 투입"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