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카티스템' HTO 병용 임상2상 자진 취하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내 단독요법 임상3상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결골근위부절골술(HTO)을 병용하는 임상2상의 자진취하를 결정했다. 메디포스트는 201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은 카티스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미국 및 일본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일본 임상의 경우 카티스템을 단독으로 투여하는 임상3상과 카티스템 투여와 HTO를 병용하는 임상2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었다. 메디포스트가 자진 취하를 결정한 임상은 카티스템 투여와 경골근위부절골술(HTO)을 병용하는 임상2상으로
김창원 기자24.02.02 16:47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발목 연골 손상 적응증 추가 추진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적응증에 발목 연골 손상을 추가하는 품목허가 변경을 신청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혁신적인 치료제로, 2012년 품목허가 이후 무릎 연골 손상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품목허가 변경 신청을 통해 카티스템의 적용 범위를 발목 연골 손상으로 확대하게 된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2018년 12월 카티스템의 발목 적응증에 대한 국내 임상 3상 임상시험권을 현대바이오랜드에 양도했으며, 현대바이오랜드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총
김창원 기자23.12.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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