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스텔라라 시밀러 '스테키마' 캐나다 품목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CT-P43)'에 대한 신약허가신청(NDS)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허가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캐나다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의 적응증으로 스테키마 판매가 가능해졌다. 셀트리온은 캐나다를 시작으로 전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북미 공략에 착수,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에 순조롭게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약 204억 달러(한화 27조원
장봄이 기자24.07.31 09:23
에스엘에스바이오, 신속 알러지 진단키트 캐나다 특허 획득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자사의 신속 알러지 진단키트 제품에 대해 캐나다 특허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구환경 악화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알러지 질환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신속 알러지 진단키트' 제품을 개발해 국내 식약처 판매 허가, 호주와 일본 특허에 이어 캐나다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면서 ""이로써 회사의 수출 확대 전략이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가장 좋은 알러지 치료법은 알러지 유발 원인 물질을 신속히 진단해 이 원인 물질로부터 환자를 격리시키는 것이다. 이미 시장에 MAS
정윤식 기자24.04.22 09:01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서 염증성장질환 적응증 추가 승인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염증성장질환(이하 IBD)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IBD는 면역체계가 대장 또는 소장을 표적으로 공격해 다발성 궤양과 출혈,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만성 난치성 장질환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더비즈니스리서치컴퍼니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올해 약 255억6000만 달러(약 33조2280억 원)로 추정된다. 이번 IBD 적응증 승인은 크론병(CD) 환자 343명과 궤양성
문근영 기자24.02.19 09:01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캐나다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최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유럽내 6개국 총 619명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CT-P39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만성 두드러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
정윤식 기자23.12.27 08:46
코오롱생명과학, 항암제 'KLS-3021' 캐나다·싱가포르 특허 등록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은 자사가 연구개발 중인 항암 유전자 치료제 KLS-3021 관련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최근 캐나다와 싱가포르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 측에 따르면 유전자 편집으로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반 종양살상 바이러스에 치료 효과 증대 목적으로 유전자 PH-20 및 sPD1-Fc를 추가한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술을 개발했다. PH-20 유전자는 치료물질 전달에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하는 세포 외 기질의 주요 성분인
허** 기자23.10.11 10:1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2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3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4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5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6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7
비만치료제 '위고비', 10월 중순 한국 상륙한다
8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9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10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