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TG-C 골관절염 치료기술 일본 특허 취득
코오롱티슈진은 신장유래세포 기반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본에서 취득한 특허는 TGF-β 유전자를 상피세포 또는 인간배아 신장유래 293세포에 인위적으로 전달해 만들어진 형질전환 세포를 골관절염 치료 및 연골 재생에 사용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기존에 연골유래세포로 인지되던 TG-C 2액의 세포 구성을 신장유래 293세포로 변경한 것이 핵심이다. 코오롱티슈진은 TG-C 개발 초기인 2006년부터 현재까지 TG-C 2액 세포 구성의 변화 없이 동일한 세포
장봄이 기자24.07.25 13:41
코오롱티슈진, 'TG-C' 美 FDA 3상 투약 성공적 완료
코오롱티슈진(대표이사 노문종)이 지난 10일(미국 현지 시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인보사)의 美 FDA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6년 FDA 임상 1상에 착수한지 18년이란 긴 시간에 걸친 노력 끝에 거둔 성과로, 추적관찰과 품목허가라는 최종관문만 남겨두게 됐다. 코오롱티슈진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1999년 미국에 본사를 설립하고, 2006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美 FDA 임상 1상에 착수한 후, 2010년 2상, 2014년 3상에 진입한 바
최봉선 기자24.07.11 07:49
코오롱티슈진, 러시아서 TG-C 척추 적응증 특허 등록
코오롱티슈진(대표이사 한성수, 노문종)이 러시아에서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척추 적응증 관련 퇴행성디스크질환에 대한 치료제 특허(특허출원번호 2021131390)를 취득했다. 이번에 러시아에서 취득한 특허는 연골세포로 구성된 1액과 형질 전환된 293세포로 구성된 2액을 혼합한 TG-C를 척추 내 추간판 결손 부위에 주사해 퇴행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방법을 골자로 한 기술관련 특허다.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TG-C의 2액 세포기원 착오 사실을 밝힌 이후 러시아를 비롯해 미국, 유럽, 캐나다, 중국, 일본 등 13개
김창원 기자24.04.09 10:01
코오롱티슈진, TG-C 척추 적응증 美 임상 IND 승인
코오롱티슈진(대표이사 한성수, 노문종)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퇴행성 척추디스크질환(Degenerative Disc Disease, DDD)에 대한 미국 FDA 임상시험계획신청(IND)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신장유래 293세포로 구성된 TG-C에 대해 FDA가 승인을 한 세 번째 사례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년간 동물실험 등 전 임상시험(Preclinical) 과정을 거쳐 올해 11월 TG-C의 척추적응증 임상시험계획신청(IND)을 진행한 뒤 한 달여 만에 승인을 완료하게 됐다. 이번 임상시험 승인으로 현재
김창원 기자23.12.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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