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젠타듀오 제네릭, 지난달 전문의약품 허가 이끌었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의약품 개수가 전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전문의약품은 전월과 비교해 대폭 늘었으며, 트라젠타듀오 제네릭 품목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저용량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품목 허가도 이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에 허가한 의약품은 136개 품목이다. 전월 91개와 비교하면 약 49.5%(45개) 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128개 대비 약 6.2%(8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가된 품목 중 전문의약품은 89개이며, 비중은 약 65.4%다. 전월 54개 대비
문근영 기자24.04.01 06:01
'트라젠타듀오' 제네릭 서방정, 품목허가↑…위수탁 품목도 증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 억제제 '트라젠타듀오' 특허 만료 날짜가 다가오면서 제네릭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의약품에 없는 서방형 정제 품목이 늘어나는 게 눈에 띈다. 아울러 위수탁 품목도 확대되고 있다. 리나글립틴 단일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리나글립틴을 합친 복합제가 대거 품목허가를 받은 가운데, 지난 23일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를 통과한 트라젠타듀오 제네릭 서방형 정제 품목은 지난해 2개에서 올해 12개로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대원제약이 트라리틴콤비서방정5/1000
문근영 기자24.02.24 06:01
지난달 의약품 허가, 전년比 줄어…트라젠타듀오 제네릭 등 부각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달 의약품 허가 건수가 제네릭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줄었다. 허가 품목 중에선 트라젠타듀오(리나글립틴, 메트포르민) 제네릭, 니세르골린30mg 제네릭, SGLT-2i+TZD 복합제 등 의약품이 눈에 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허가한 의약품 수는 86개로 지난해 1월 249건과 비교해 약 65.5% 줄었다. 허가 품목 감소는 '듀카브(피마사르탄, 암로디핀)',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 '직듀오(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제네릭 영향이 컸다. 지난해 1월에 식약처
문근영 기자24.02.01 06:01
대원제약 첫 시도 트라젠타듀오 서방제제…대거 허가 '시동'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리나글립틴과 메트포르민 서방형 제제의 첫 문을 연 대원제약이 위수탁까지 확대에 나서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품목은 오리지널인 트라젠타듀오에도 없는 서방형 제제라는 점에서 향후 어떤 시장을 형성하게 될지가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현황에 따르면 16일 다나젠이 트라폴민듀오서방정 5/1000mg을 새롭게 허가 받았다. 이번 품목 허가가 눈에 띄는 점은 앞서 대원제약에서 생산하는 품목으로 위수탁사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지난 13일 대원제약은 트라리틴콤비서방정5/1000mg을 허가
허** 기자23.10.18 06:0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표 독단 임총 신청, 정당성 결여"
2
"설립 33년만"…한국쿄와기린 韓시장 철수 마무리 수순
3
내부 신뢰 잃은 임현택호…의사 85% '불신임 찬성'
4
3분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전기比 29.5%↑
5
의대 학장들, 교육부 휴학 허용 촉구…"유급·소송 방지해야"
6
서울의대, 의대생 휴학신청 승인…政 동맹휴학 불허방침에 반기
7
"호주 지역약국, 한국보다 더 많은 보건 서비스 제공 가능"
8
영상의학회 "검사료와 판독료 분리…의사 노동가치 인정해야"
9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신규 강좌 28강 추가…고도화 지속 중
10
[기고] 디지털전환 기반 의약품 제조혁신 플랫폼 기술 (上)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