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프리스틱서방정' 퍼스트제네릭 품목 허가
한국파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울증 치료제 '파마데스벤라팍신서방정 100밀리그램'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파마의 '파마데스벤라팍신서방정'은 프리스틱서방정 품목 동일염의 퍼스트제네릭이다. 국내에서 데스벤라팍신(Desvenlafaxine) 성분 제네릭은 2020년 처음 허가됐지만, 당시 허가를 획득한 업체들은 오리지널 품목인 프리스틱서방정 동일염이 아닌 다른 염을 사용해 현재까지 제품을 개발·생산해 왔다. 오리지널 품목과 완전한 동일염인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 기반 제품으로는 이번 한국파마의 품목허가가 국내
정윤식 기자24.03.22 08:47
오리지널만 없는 '저용량'?…프리스틱 제네릭 라인업 확대 조짐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화이자의 항우울제 '프리스틱서방정(성분명 데스벤라팍신)'의 제네릭 시장에 저용량 제품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넥스팜코리아는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NEXDEV25와 화이자의 프리스틱서방정의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 평가를 위한 임상1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 앞서 넥스팜코리아는 지난해 11월 NEXDEV25의 임상1상 시험을 승인 받은 바 있는데, 다시 한 번 임상시험을 승인 받으면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간의 상황에 비춰보면 넥스팜코리아가 개발 중인 NEXDEV25는 프리스틱
김창원 기자24.01.06 06:0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CSO 신고제' 본격 시행…제약업계 영업 변화 예상 들어보니
2
표류했던 '로비큐아' 급여 확대 실마리 풀리나
3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면책 없으면 분만 붕괴"
4
내과醫 "정부 의료개혁, 수년 내 일차의료기관 말살"
5
약제학회-제약산업 협력, 연구자 DB 통해 활성화 한다
6
염증성 장질환 치료 장내세균 밝혀져
7
위암·위식도 접합부 선암 치료제 '빌로이' FDA 승인
8
보령, 하반기 고혈압 복합제·조현병 치료제 등 임상 집중
9
서울의대 비대위, 의대정원 증원과 의료비 정책 모순 지적
10
HK이노엔 '케이캡', 美 시장 침투율 점진적 확대로 예상돼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