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반의 개원 80%, 피부과 진료에 몰렸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올해 일반의가 개원한 의원급 의료기관 80%가 피부과 진료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일반의가 새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500개소였다. 연도별로는 2022년 193개소, 지난해 178개소가 개설됐고, 올해는 7월까지 129개소가 신규 개설됐다. 의료기관을 개설할 때 함께 신고하는 진료과목은 1694개였다. 평균 1개 의료기관이 3.4개 진료과목을 신고한 셈이다. 올해 신고된 진료과목은 80.6%가
조후현 기자24.09.26 13:03
고신대병원, 안과·피부과 외래 진료실 및 상담실 확장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이 안과와 피부과 외래 진료실 확장 및 상담실 등 증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23일 개소식을 가졌다. 기존 고신대병원 안과 외래진료실은 진료실 부족과 대기공간 부족으로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어 문제점으로 지적받아 왔다. 피부과 역시 1동 1층의 협소한 공간과 불편한 동선이 공통된 과제로 지적 받았었다. 지난 5월에 취임한 최종순 병원장은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안과·피부과 외래진료실 이전을 준비해왔고 비로소 결실을 맺게 됐다. 이전하는 장소는 5동 6층이다. 안과와 피부과 외래 진
김원정 기자24.09.23 11:01
'사직전공의 대한피부과의사회 연수강좌' 성료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사직전공의들을 위한 대한피부과의사회 연수강좌'가 지난 25일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강의 주제로는 '해외에서 피부과 의사로 살아가기 (UAE)', '나의 좌충우돌 개원 경험담', '의료 AI 회사에서 의사의 역할이란?', '사업하는 의사들', '유투브 마케팅 어떻게 할까?' 등이 있었으며, 연자로는 Dmax Day surgery center, Head of Dpartment 오윤석 원장, 우아한 피부과 이상형 원장, 루닛·오킴스
조후현 기자24.08.27 10:53
JW신약,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참가
JW신약이 지난 3월 3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는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피부질환, 피부미용에 대한 최신 자료와 연구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의사들이 참여해 최신 피부 치료 방법과 지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JW신약은 기존 탈모치료제 전체 라인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는
김창원 기자24.04.12 09:22
안종성 휴킨스피부과 원장 모친상
안종성 휴킨스피부과 원장(전 국군의무사령부 의무사령관)의 모친 김교식 씨가 3일 별세했다. ▲빈소 :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 5일 오전 8시 30분 ▲장지 : 천안추모공원(1차), 풍산공원묘원(2차) ▲연락처 : 041-550-7474
조후현 기자24.03.04 10:07
'성형·피부과' 의원은 늘어만 가는데‥전문의·일반의 구분 어려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내 성형외과와 피부과 의원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필수의료를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개원하는 의사들이 늘어난 탓이다. 그런데 이 많은 의원들 속에 정작 전문의는 몇이나 될까. 전문의가 되려면 가장 먼저 의대 졸업 후 의사 국가고시를 치르고 합격해야 한다. 이후 의사 면허를 받은 후 다시 인턴, 레지턴트의 수련 과정을 거쳐 국가로부터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아야 한다. 이른바 '의대생-전공의-전문의'의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이다. 일반의는 인턴, 레지던트를 포함하는 이력 없이 의료 활동을 시작한 의
박으뜸 기자24.01.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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