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한강성심병원·한림화상재단, 산불 화상환자 지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 최근 경상권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최근 경북, 경남, 울산 등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화상환자 수술 및 재활치료 ▲화재로 인한 트라우마 전문 심리치료 ▲생계·주거비 등 1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화상을 입은 환자 1명이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한림대한강성
조후현 기자25.03.27 16:08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기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영등포구 취약계층 이웃 생활 지원을 위해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병원은 남은 수익금도 순차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병원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행사에 참여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행사에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최종길 행정부원장, 이미화 간호부장, 박호민 총무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 10월 병원 간호부가 주관하에 열린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이다. 해당 바자회에서는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식
조후현 기자24.12.23 13:07
[수첩] 韓 의약계 '한강의 기적'은 언제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이 국내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이 받은 노벨상으로는 김대중의 노벨평화상에 이어 두 번째다. 노벨상 후보로 이따금씩 한강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유력 인사는 아니었기에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전 세계적으로도 큰 반향이 일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의적 표현으로 '한강의 기적'이라 부르는 중이다. 노벨문학상이 발표된 날, 때마침 저녁 미팅 자리를 갖던 중이었다. 자리에 함께한 이들 모두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한 마음으로 놀라워하면서도
조해진 기자24.10.14 11:55
"한국 문학 위상 높인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대한약사회와 전국약사문인회(이하 약사문인회)가 한국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를 축하하는 입장문을 11일 발표했다. 약사문인회는 "감정을 언어로 잘 표현함으로서 좋은 생각을 갖도록 해주는 문인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강의 작품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문학의 힘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며 "우리는 한강의 지속적인 문학적 성취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작품통해 한국 문학이 세계 문학의 중심에서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
조해진 기자24.10.11 21:41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헌혈증 180장 기부받아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달 23일 이정원(남·50) 씨로부터 헌혈증 180장을 기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신 면적 20% 이상 화상을 입은 중화상환자는 상처에서 심각한 출혈이 생기거나 피부이식술 등 치료 과정에서 과도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대량 수혈이 필요할 때가 많다. 특히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는 중증도가 높은 화상환자들이 많아 수혈이 필요한 경우가 더욱 많다. 이 씨는 기부처를 찾던 중 지인에게 이 같은 얘기를 듣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 헌혈증 기부를 결심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헌혈버
조후현 기자24.10.11 11:26
비보존제약 임직원, 잠실 한강공원서 플로깅 참여
비보존제약 임직원이 잠실 한강공원을 비롯한 송파구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비보존 플로깅(Plogging)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 공헌 활동을 뜻한다. 비보존제약 임직원은 사전 안전 교육에 참여한 후, 조별로 흩어져 잠실 한강공원 인근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공원 및 산책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10월 한 달간 매주 잠
최인환 기자24.10.10 09:17
한강성심병원-GE헬스케어, 의료AI 기술 활성화 협력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GE헬스케어코리아는 지난 11일 본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의료AI 기술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허준 병원장, 서정훈 진료부원장, GE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CT 장비를 활용해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협약에 따라 의료AI를 적용한 장비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임상에서의 의료A
조후현 기자24.09.12 10:02
마켄,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환경 보호 캠페인' 진행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선도 기업 마켄(MARKEN)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만보 걷기 플로깅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ESG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MARKEN Greener'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로깅(Plogging : 쓰레기 줍기+조깅)을 통한 친환경 활동에 나섰다. 이번 플로깅에는 생분해성 쓰레기 봉투 등으로 이뤄진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사용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 활동 후 직원 단체 식사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 및 다회용
조해진 기자24.05.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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