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의원 '의료계 목소리 듣는다' 전문가 간담회 개최
국회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내달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의료계 전문가 연속 간담회 '의료계의 목소리를 듣는다' 제1차 '의료 수가 무엇이 문제인가'를 개최한다. 이번 연속 간담회는 의정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계와 소통 창구를 재건하고 활발한 정책 교류를 통해 산적한 보건의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1세션에서는 병원급별 의료 수가 문제, 2세션에서는 전공과목별 의료 수가 문제를 다룬다. 발표자로는 1세션 상급종합병원에 임재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중소병원에 서인석 중소병원협회 보험위원
조후현 기자24.07.31 10:56
한지아 의원 1호 법안 '중독치료회복지원법'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1호 법안으로 '중독치료회복지원법' 제정을 추진한다. 한 의원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중독, 우리 국민이 위험하다: 국가 수준 중독치료·재활 체계의 필요성'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중독치료·재활 연속토론회 첫 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기현·성일종·장동혁·김미애·김대식·김건·김예지·인요한
조후현 기자24.06.25 17:09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보건의료 인사는…3번 최수진·8번 인요한·11번 한지아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일 비례대표 공천 명단 35명을 발표했다. 최종 후보로 선발된 35명 중 보건의료 인사는 의사 2명, 제약바이오 인사 1명으로 총 3명이 확정됐다. 약사 인사는 모두 공천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먼저 대웅제약 등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여성 CTO(Chief Technical Officer, 최고 기술 책임자)로 활동한 최수진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가 3번에 자리했다. 의사 출신인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소장은 8번, 한지아 의정부을지대학병원 재활의학과 부교수는 11번에 배치됐다. 국민의미래
조해진 기자24.03.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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