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베트남과 세계 최초 범용 항바이러스제 바스켓임상 합의
'현재 당면한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는 물론 미래에 닥칠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약물로 여러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개발만이 유일한 해법'이라며 범용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나선 현대바이오가 범용 항바이러스제 바스켓임상을 세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베트남 국립열대병병원(National Hospital of Tropical Diseases, NHTD)과 자사가 개발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로 모기 매개 바이러스 감염증인 뎅기열, 지카, 치쿤구니야는 물론 코
최봉선 기자24.09.30 08:36
'코로나 항바이러스제' 시장, 2달 연속 처방 의료 기관수 증가율 1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자사의 의약품 처방 의료 기관수 분석 솔루션인 'UBIST HCD'에서 도출된 8월 국내 의약품 처방 의료 기관수를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UBIST HCD Summary Report'에 따르면 8월 의약품 분류 코드(Anatomical therapeutic chemical, ATC) '[J5B6] 코로나바이러스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한 의료 기관수가 전월 대비 2,397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처방한 의료 기관수는 4,070처에 달하며, 전월 대비 가장 높은 증가
최봉선 기자24.09.23 10:56
현대바이오, CRO 인수로 범용 항바이러스제 시장 선점 본격화
현대바이오는 제프티의 세계 범용 항바이러스제 시장 선점을 앞당기기 위해 코스닥 상장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분 23%와 경영권을 204.23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세계 제1호 범용 항바이러스제인 제프티가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시장을 신속히 선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에이디엠코리아를 자회사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류를 괴롭히는 바이러스 질환은 16개 계열 220여 종에 달하지만, 치료제는 코로나19를 비롯해 단 8종에 불과하다. 에이디엠코리아는 180여명의
정윤식 기자24.03.12 09:5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코스닥 제약바이오, 1년간 시총 47.5% 증가…1위는 '알테오젠'
2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 고발 예정"
3
메디포스트, 제대혈 매출 이을 '카티스템' 일본 진출 속도
4
숀 그래디 AZ 부회장 “한국 투자 관심 있지만 환경 조성돼야”
5
유통업계 "의약품 온라인몰 포인트 제공, 변칙 리베이트" 지적
6
올해 상장 제약·바이오, 버는 것보단 쓰는 것에 더 적극적
7
빅파마 디렉터들이 밝힌 '글로벌 파트너링'…핵심 조언은
8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첫 토론회…후보들, 공약·성과 강조
9
안국약품, '시네츄라' 매출 4년 간 증가세…수출 가속화
10
한미약품, 비만 신약 '에페' 출시 2026년 하반기로 앞당긴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