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정보로 확대되는 미-중 유전체 갈등…바이든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을 통해, 미국과 중국의 유전체 갈등이 민감 정보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유전 정보를 포함한 미국인의 민감한 데이터가 중국을 비롯한 적대적 국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해당 행정명령은 유전체 데이터, 생체인식 데이터, 개인 건강 데이터, 지리적 위치 데이터, 금융 데이터 및 특정 종류의 개인 식별 정보를 포함한 미국인의 민감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악의적인 행위자가 앞
정윤식 기자24.03.04 06:02
전공의 비대위, 2000명 증원 백지화·행정명령 철회 요구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운영에 들어간 전공의들이 필수의료 패키지·2000명 의대 증원 정책 백지화와 부당한 행정 명령 철회를 요구했다. 전공의들은 사직을 결정한 이유로 근거 없는 정책 강행과 전공의를 범죄자 취급하는 정부 횡포를 지목하며, 정부 정책 재고로 '내일은 환자 곁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20일 긴급 임시대의원총회 결과를 공지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전협은 임총 논의 결과 참석 179단위 가운데 175단위 찬성, 4단위 기권으로 비대위 체제 운영
조후현 기자24.02.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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