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사르탄’, 연이은 개선…인습성 문제 해결, 허가사항 변경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고혈압 치료에 쓰이는 '텔미사르탄 성분 제제'가 '인습성' 문제 해결과 허가사항 추가 등 연이은 개선 과정을 거치고 있다. 최근 국내 제약사들은 텔미사르탄 단일제 등 의약품에서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일례로 대웅바이오는 텔미사르탄 성분이 포함된 모든 의약품을 습기에 강한 정제로 변경했다. 텔미사르탄 성분 제제는 인습성이 존재해 외부 환경에 따라 정제가 녹거나 끈적이는 형태로 변하는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이는 텔미사르탄 성분을 포함한 의약품을 낱개 형태인 PTP(P
문근영 기자24.04.20 06:02
LG화학 '제미로우' 등 허가사항 변경되나…이상사례 추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LG화학 '제미로우정50/10밀리그램, 50/20밀리그램, 50/5밀리그램'과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알프로릭스주(혈액응고인자IX-Fc융합단백(rFIXFc), 에프트레노나코그-알파(유전자재조합))' 허가사항이 변경될 전망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재심사 결과 등을 토대로 제미로우와 알프로릭스주 허가사항 변경명령(안) 의견조회를 실시했다. 아울러 해당 의약품을 보유한 기업에 의견이 있는 경우, 구체적인 사유 및 관련 자료를 첨부해 식약처에 제출하라고 공문을 보냈다. 이번 변경명령이 원안대로 진행되는
문근영 기자24.03.25 06:01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의사 출신 안철수·이주영 의원이 제안한 2025년 의대정원 해법은
2
[현장] 강추위도 뚫은 병원약사들…'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3
의료계, 의대정원 플랜 B 준비…"26년도 모집 중지" 주장
4
"인사시즌 온다"‥제약기업, CEO 10명 중 3명 교체되나?
5
"허가·심사 혁신, 연말에 고시…내년에도 체계 혁신 확장"
6
[2024결산⑬] 올해 품목허가 1156건…'CMG제약' 허가 최다
7
권영희 당선인 "약사는 하나, 하나는 힘" 단합 강조
8
[2024결산⑭] 의료계가 주목한 사건·판결 TOP 3
9
[2024결산⑪] 두 개의 비대위, 두 번의 선거…격랑 겪은 의협
10
코오롱생명과학, 4년간 R&D 투자 증가세…LSR치료제 연구 순항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