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세브란스병원 주관 '한미혁신성과창출 R&D' 협력
아리바이오가 한미혁신성과창출 R&D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미혁신성과창출 R&D 사업은 '장-뇌 상호작용 표적 대사질환 혁신 치료기술 개발'이 주제다. 주관 연구기관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구철룡 교수 연구팀을 중심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와 아리바이오, 아론티어,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가 협력한다. 본 과제에서 아리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연구역량을 활용, 장-뇌 상호작용 표적 대사질환 치료기전 및 표적치료제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이정수 기자24.07.23 11:23
케이메디허브, 박주영 혁신성장부장에 감사패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21일 본부동 국제회의실에서 박주영 혁신성장부장의 오는 29일 임기 종료를 앞두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주영 부장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전략기획본부 식약처지원단장, 규제지원단장, 혁신성장부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재임기간 의약품·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해 규제상담 및 정보제공 등 개발단계 현장을 지원하는데 적극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인허가 상담지원 및 대구식약청 합동 전주기 규제 상담 등 의료
최봉선 기자23.12.25 11:19
[초점] '엔허투' 급여, 비상한 관심‥'혁신성' 인정 여부 주목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제약업계가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 급여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에 개발 열풍이 불고 있는 ADC(약물항체접합체) 약제라는 점, 기존 치료제 대비 전례 없는 생존기간 개선 등이 주요 이유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엔허투에 대한 경제성평가 소위원회와 위험분담제 소위원회의 검토를 마쳤고,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심평원의 공식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심평원은 엔허투가 가지고 있는 혁신 신약의 상징성, 엔허투에 쏠린 환자들과 전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신속하
박으뜸 기자23.12.18 06:0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2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3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4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5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6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7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8
혈우병 원샷 치료제 '헴제닉스' 국내 허가됐지만 가격은 허들
9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3상서 비열등성 입증…재도전 관심
10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