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중국에 혈액제제·혈우병약 854억원 수출계약 체결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GC녹십자가 중국에 혈액제제 854억원 규모를 수출한다. GC녹십자는 17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ANHUI GREEN CROSS PHARMACEUTICAL과 혈액제제 및 혈우병 치료제 완제품 수출 공급계약을 이날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161달러, 판매·공급지역은 중국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계약상 단가 및 최소 구매수량에 근거했으며, 계약 상대와의 합의에 따라 추후 변동이 가능하다.
이정수 기자24.07.17 18:43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미국 첫 출하
GC녹십자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자사의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 초도 물량을 선적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출하된 물량은 미국 내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 약국(Specialty Pharmacy)으로 전달되고, 이달 중순부터 실질적인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로,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
장봄이 기자24.07.08 13:38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美FDA 품목 허가‥미국시장 본격 진출
GC녹십자의 혈액제제가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본격 진출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자사의 혈액제제 'ALYGLO(알리글로)'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ALYGLO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이다. GC녹십자는 지난 2020년 북미에서 일차 면역결핍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해 FDA 가이드라인에 준한 유효성
최봉선 기자23.12.18 08:43
GC녹십자, 인도네시아에서 혈액제제 플랜트 착공식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자바베카 산업단지(Jababeka Industrial Estate)에서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혈액제제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GC녹십자가 플랜트 건설 사업권을 획득한 지 약 6개월 만으로, 한국 및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신속하게 착공에 이르렀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혈액제제 공장 착공이다. 인도네시아 보건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GC녹십자 허은철 대표, GC녹십자EM 박충권 대표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
조해진 기자23.12.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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