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의약품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우수약국 포상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지역환자안전센터는 2024년도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우수약국에 대해 포상했다. 2024년도에는 동문약국(서울 노원구, 류병권 약사)이 의약품 부작용 보고 최우수 약국으로 선정됐으며, 환자안전사고 보고 부문에서는 목사골한국약국(전남 나주시, 이영태 약사)이 최우수 약국으로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최우수 알찬보고자상'은 보고 내용이 충실한 월별 '알찬보고자 '수상자 중 한명에게 수여되며, 참온누리약국(서울 구로구)의 송지현
조해진 기자25.02.06 06:00
서울시약, 환자안전사고보고 우수약국 발표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관리센터(센터장 이병도, 부센터장 장보현)는 지난 3개월 간 실시한 ‘환자안전사고보고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회원약국의 환자안전사고보고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해 ▲신규참여약국이 가장 많은 분회 ▲최다보고 약국 ▲알찬보고 약국 ▲3개월 연속보고 약국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약국들이 선정됐다. 신규참여를 가장 많은 분회 부문에서는 구로구분회가 선정되어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최다보고 약국 부문은 노원구의 이화약국이
조해진 기자24.12.27 17:15
[국감]환자안전사고 10건 중 1건은 '중등증·중증·사망'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병원 등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16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지난 6월까지 환자안전법에 따른 환자안전사고는 총 8만4849건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특히 2019년 1만1953건에서 지난해 2만273건으로 1.7배 증가했으며 올해도 6월 기준 1만738건으로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위해 정도별로 살펴보면 8964건(10.6%)은 중등증 이상 위해를 입었다. 환자가 ▲장기적 손
조후현 기자24.10.17 11:26
서울시약, 약국 환자안전사고보고 특별 이벤트 실시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회원약국의 환자안전사고보고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3개월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환자안전관리센터(센터장 이병도, 부센터장 장보현)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환자안전사고보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환자안전사고를 보고한 회원약국 중 최다 보고약국 5곳에 10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보고 내용이 우수한 알찬 보고약국 5곳에도 10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이 주어진다. 또, ▲3개월 연속 보고약국에는 1만원권 커피 쿠폰을 ▲신규 보고약국이 가장 많은 분회 1곳
조해진 기자24.08.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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