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는 시작일뿐'…신사업 확장 나서는 바이오기업들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바이오 기업들이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전지 사업에 이어, 반도체·변색제 개발 등 새로운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예견되는 불황과 수익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바이오 기업들이 사업 다변화에 나섰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셀루메드와 선바이오가 있으며, 이들은 자체 기술 활용 및 국내외 산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HLB생명과학의 경우 물적 분할을 통해 HLB솔루션을 신설함으로써 에너지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더불어 아미코젠과 제노포커스를 비롯한
정윤식 기자24.01.15 12:10
2차전지서 가능성 찾는 바이오 기업…지속 불황 타개 나선다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오는 2024년에도 불황이 지속된다는 예측들이 제기되는 가운데, 셀루메드·선바이오 등 기업들이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2차전지 사업에 나서고 있다. 2023년 3분기 많은 바이오 기업들이 수익 다각화를 위한 유상증자에 나서고 있으며, 개중에는 향후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사업 다변화를 선택했다. 그중 셀루메드와 선바이오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들었다. 최근 셀루메드는 ▲mRNA 생산효소 및 단백질 생산라인 ▲조직은행 기반의 동종피부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구축 및 확대
정윤식 기자23.12.0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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