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신-송-임' 3자 연합 지지 선언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신동국-송영숙-임주현'으로 구성된 이른바 3자 연합을 지지한다고 1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총에서 형제 측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지지한 바 있으나, 형제 측의 경영권 장악 이후에도 속절없이 하락해 온 주가 정상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면질의, 지난 30일 신동국 회장과 소액주주 간 간담회 등이 이같은 결정을 내리는 원동력이 됐다. 연대는 간담회를 통해 신동국 회장이
이정수 기자24.11.01 10:13
한미사이언스 "신동국 등 3자 연합, 배임적 투자유치 방해 중단해라"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훈)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일부 대주주가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전달한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을 26일 발송했다. 앞서 신동국 회장과 송 회장, 임 부회장 등 모녀 측은 7월 29일(임시주총 관련)과 8월 13일(제3자배정 유상증자 관련) 등 두 차례 한미사이언스에 내용증명을 발송했었다. 한미사이언스는 회신에서 먼저 일부 대주주의 임시주총 소집 요구에 대해 "회사가 안정을 찾아가는 상황에서 요건도 갖추지 아니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서를 보냈다고 갑자기 경영권 분쟁이 현실
최봉선 기자24.08.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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