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내 의료사태 대안 촉구 확산…350명 점진적 증원 주장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당 내에서 의료사태 대안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응급의료 진단을 위해 모인 국민의힘 수도권 3040 소장파 모임 '첫목회'에서는 의원총회를 소집해 당 차원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은 물론, 350명 점진적 증원이 해법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첫목회는 5일 응급의료 긴급진단 간담회를 열어 의료계와 정부 목소리를 듣고 내부 토론을 거친 결과, 의료 사태에 대한 정부 인식이 안일하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극복 가능하다거나 걱정 말라는 정부 인식과 달
조후현 기자24.09.06 05:59
의대 증원 속도 내는 정부, 350명은 '근거 부족' 일축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 규모 논의 의지를 드러내며 속도를 내려는 모습이다. 특히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KAMC) 측이 제시한 350명 증원은 근거가 부족하다며 일축, 네 자릿수 증원이 필요하다는 시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은 17일 제25차 의료현안협의체 모두발언을 통해 의대정원 확대 규모 논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필수의료 인력 확충 시급성과 2025학년도 대입 일정에 늦지 않게 정원을 확정하기 위해선 속도를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한의사
조후현 기자24.01.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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