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B-R3' 'SAFA 플랫폼' 경쟁력 확인…에이프릴, 가치 상승 기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에이프릴바이오가 반감기를 연장하는 SAFA 플랫폼과 APB-R3 경쟁력을 입증하며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anti-IL-18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PB-R3' 글로벌 임상 1상 탑라인 결과가 근거다. 플랫폼 기술 재확인으로 기업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동건 SK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리포트에서 APB-R3 1상 결과 공개 관련 현재 연내 기술이전을 목표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논의 중인 R3 기술이전 가시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플랫폼
문근영 기자24.03.11 12:00
에이프릴바이오, 파이프라인 글로벌 잠재력 입증…'APB-R3' 기술 수출 기대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글로벌 빅파마들의 임상 성공 및 라이선스 아웃에 따라, 에이프릴바이오 파이프라인의 타겟 잠재력이 증명되고 있다. 그에 오는 2024년 1월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APB-R3'의 추가 기술 수출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최근 글로벌 바이오 M&A 및 라이선싱 딜이 연이어 나오면서, 신약 개발 바이오텍 투자 심리 개선이 예상된다. 이에 내년 신약 개발 모멘텀이 기대되는 GLP-1, NASH, ADC 분
정윤식 기자23.12.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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