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1상 CSR 수령
차백신연구소는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CVI-HBV-002'의 임상1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Clinical Study Report, CSR)를 27일 수령했다고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2021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의 국내 임상1상 IND 승인을 받았다. 2022년 11월에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30명에게 CVI-HBV-002 투여를 완료했다. 이후 48주 간 추적관찰하면서 안전성, 반응성,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1차 지표인 혈청방어율 평가에서 1차 투여 후 29명
정윤식 기자24.03.27 19:55
'지속가능 발전 모델 제시' '의약품 기부'…국내 제약사, CSR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제약사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제시, 의약품 기부, 봉사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ESG가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기업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미약품은 최근 'BEE-HAPPY' 프로젝트를 통해 꿀벌 생태계 복원과 양봉농가 운영을 도왔다. 지난 2년간 한국양봉협회와 함께 양봉지를 조성 및 운영하며 밀원수, 기자재 등을 지원해 꿀벌 개체 수 증가에 힘쓰는 양봉 농가를 지원했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생산한 꿀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 회사는
문근영 기자24.02.19 06:01
한미약품, 꿀벌·양봉농가 살리고 취약계층 돕는 '일석삼조' CSR 주목
식물 성장과 번식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꿀벌의 개체 수가 최근 급감하면서 생태계 위기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펼치고 있는 'BEE-HAPPY'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의지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꿀벌 개체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지원을 통해 꿀벌과 식물 생태계를 복원하고, 이를 통해 얻은 '꿀'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일석삼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년간 한국양봉협회와 함께 양봉지를 조성해 운영하면서,
김창원 기자24.02.07 15:05
봉사활동 2000여 시간…2023년 뜨거웠던 한미의 CSR 열정
한미그룹 임직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2000여 시간의 '사랑나눔' 활동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높이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2023년 한 해 동안 한미 임직원 675명이 여러 사회봉사활동 장소에서 2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부터 집계하기 시작한 한미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은 누적 총 9128시간, 누적 참여 임원은 2882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미약품이 구축한 임직원 봉사활동 플랫폼 '한·라·봉(한미 가족의 라이프스타
조해진 기자23.12.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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