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KDDW 2024 후원 규모, 전년比 감소…시장 변화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등이 개최하는 한국소화기질환주간(KDDW) 후원 규모에 변화가 나타났다. 국내외 제약기업 등 업체는 후원 등급을 대폭 올리거나 낮추는 등 방식으로 마케팅 활동을 조정했다. 14일(오늘)부터 16일까지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8회 한국소화기질환주간(KDDW 2024)'에서는 36개 업체가 후원에 나섰다. 이는 전년 42개 대비 6개 업체가 감소한 규모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과 달리 다이아몬드 등급 후원사가 없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다이아몬드 등급에 유일하게 이름을
문근영 기자24.11.14 13:10
제일약품, 신약 '자큐보' 앞세워 국내 최대 규모 'KDDW 2024' 참가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11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술대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4(KDDW 2024)'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KDDW는 국내 8개 소화기연관학회(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연간 2000여
최봉선 기자24.11.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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