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 KMI한국의학연구소 등과 당뇨병 관리 협력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검진센터를 운영중인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살루스케어(대표 황현정)와 함께 당뇨병 관리 및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고 1일 밝혔다. 당뇨병은 발병 초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이상을 감지하기 어렵다. 자각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세 회사는 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 수검자 중 당뇨병 및 당뇨병
최성훈 기자24.07.01 09:00
심평원-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 활동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10일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 지역의 보건의료 취약지역 대상 의료봉사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 분야 전문성과 인력, 자원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심평원은 사회공헌전담팀의 수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소외이웃과 취약계층을 찾고 애로사항을 파악
김원정 기자24.05.10 17:11
대웅제약-KMI한국의학연구소 'AI 심전도 검사' 공급 계약 체결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과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가 부정맥 진단 솔루션 '모비케어' 및 심부전 진단 솔루션 '에띠아 엘브이에스디(AiTiA LVSD, 이하 에띠아)'를 통한 'AI 심전도검사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모비케어와 에띠아가 건강검진기관의 종합검진 기본항목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심장초음파를 이용한 검진의 경우 고가의 검사비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어려웠으며, 심전도검사는 검사 시간이 제한적인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모비케어와 에띠아를 통한 심
김창원 기자24.01.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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