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공장 재가동·mPEG 추가 설비로 실적 회복 노린다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파미셀이 오는 2024년 울산 1공장 재가동과 mPEG의 추가 설비를 통한 수주로 실적 회복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IR 협의회에 따르면 파미셀의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1.3% 상승한 610억원,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5.3%, 영업이익률 3.6% 상승한 2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23년 1월 파미셀의 울산 1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것으로, 해당 공장의 가동이 3개월간 중단되면서 실적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미셀의 영업이익 중 큰 부분
정윤식 기자23.12.08 12:00
에이비엘바이오, PEGS Europe서 ABL103·ABL102 포스터 발표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개최된 '제15회 유럽 단백질 및 항체 엔지니어링 서밋(Protein & Antibody Engineering Summit, PEGS Europe)'에서 자사의 이중항체 ABL103 및 ABL102의 포스터 발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ABL103은 B7-H4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로, B7-H4가 발현된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서만 4-1BB 항원과 결합해 면역 T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또한 ABL10
정윤식 기자23.11.21 13:59
에이비엘바이오, 'PEGS Europe'서 ABL103·ABL102 포스터 발표
에이비엘바이오는 '제15회 유럽 단백질 및 항체 엔지니어링 서밋(Protein & Antibody Engineering Summit, PEGS Europe)'에서 자사의 이중항체 ABL103 및 ABL102의 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PEGS Europe은 업계 전문가와 전세계 제약ㆍ바이오 기업이 모여 단백질 및 항체 공학에 대한 전문 지식과 최신 정보 등을 공유하는 유럽 최대 행사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B7-H
정윤식 기자23.11.10 13:0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신풍제약, 뇌졸중 신약 임상 3상 진입…상용화 행보 주목
2
끝까지 간다는 용산…뉴노멀 준비하는 젊은 의사들
3
[초점] "혁신성만 인정 된다면 ICER 상향"…수혜 약제는?
4
[국감] "의대정원 정책 실패, 혈세 건강보험으로 땜빵"
5
서울의대 비대위 "의사 수 추계, 현실적 변수·가정 따져야"
6
이틀 뒤로 다가온 의약품 CSO 신고제…업계 대응방향 모색
7
[국감] "제약바이오 육성 의지 의문"…보산진 사업 질타
8
CG인바이츠, 신약 해외 시장 넓히고 항암제 2상에 집중
9
마약류 중독 치료 수가, 또 오를까…정부 "검토 중"
10
국감 기간에도 이어진 퇴방약 공급중단…관련 대책 나올까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