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젠, 비만·당뇨약 'PG-102'로 시장 게임체인저 노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차세대 비만·당뇨 신약개발 기업 프로젠이 자사 핵심 파이프라인 'PG-102'의 우수한 약효 및 환자 복용 편의성에서 차별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약물과 경쟁, 대사질환 치료의 미래를 변화시킬 '게임체인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1일 프로젠 IR 보고서 등에 따르면, 프로젠은 자사 리드 파이프라인 PG-102를 당뇨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월 1회 주사제형과 비만을 적응증으로 하는 주 1회 경구용 약물로 개발, 치열해지는 비만·당뇨 시장에서 차별화에 나선다. 이
최인환 기자24.11.01 11:56
프로젠,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PG-102' 국내 임상2상 IND 승인
프로젠(대표이사 김종균)이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 비만·당뇨병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PG-102' 국내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임상 1상에서 확인된 PG-102의 우수한 안전성 및 약동학적 프로파일, 효과적인 용량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이춰졌다는 설명이다. 임상 2상 시험은 제2형 당뇨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PG-102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위약 대조 및 활성 대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PG-102는 프로젠의 다중 표적 융합 단백질 플랫폼
최인환 기자24.07.08 10:32
프로젠, 美 ADA서 비만·당뇨 치료제 'PG-102' 임상 결과 발표
㈜프로젠(대표이사 김종균)은 미국 올랜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4회 미국 당뇨병학회(ADA)에서 차세대 이중 타겟 비만·당뇨 치료제 'PG-102'의 비임상 및 초기 임상 결과를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작년 학회에서 주목받았던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GLP-1/GIP/GCG 수용체 삼중 작용제 '레타트루타이드'보다 뛰어난 혈당 조절 효과를 비임상 동물 모델에서 보여주었다. 또한 임상 1a상에서 안전성 및 내약성, 월 제형 가능성까지 확인함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임상 1b상을 비롯한 후속
최봉선 기자24.06.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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