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 "코스닥 상장 통해 RPT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셀비온(대표이사 김권)이 25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중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셀비온 김권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전립선암 방사성의약품 신약 출시와 기술 수출을 달성하고, 테라노스틱(Theranostics) 방사성의약품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적응증 확대, 방사성의약품 제조시설 구축, 파이프라인 다양화 등 중장기 성장 전략 또한 착실히 밟아 지속 성장하는 셀비온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및 진단제
최인환 기자24.09.25 14:11
RPT신약 개발 선언 SK바이오팜 …"후보물질 추가 2개 확보"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SK바이오팜이 방사성의약품(RPT)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RPT 글로벌 시장이 개발 초기 단계라고 판단하고 초반 시장에 진입해 글로벌 선두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30일 RPT 사업로드맵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콜을 열고 "오는 2027년까지 글로벌 RPT 선두 제약바이오 기업으로서 입지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추가 후보물질 2개 이상을 확보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내부 연구개발(R&D) 역량을 확보해 자체 RPT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
장봄이 기자24.08.31 05:56
SK바이오팜 "2027년까지 RPT 글로벌 선두 제약바이오사 목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SK바이오팜이 2027년까지 방사성의약품(RPT) 분야에서 파이프라인과 자체 연구개발(R&D) 플랫폼, 제조·생산 네트워크 등을 확보해 글로벌 선두 제약바이오사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RPT는 세포사멸 방사성 동위원소를 표적에 결합하는 물질에 탑재하고, 미량을 체내에 투여해 치료하는 차세대 항암 기술을 말한다. SK바이오팜은 30일 진행한 RPT 사업 로드맵 컨퍼런스콜을 통해 ▲외부로부터 경쟁력 있는 후보물질 추가 도입 ▲안정적인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망 확보 ▲RPT 신
장봄이 기자24.08.30 11:50
SK바이오팜, RPT 사업 파트너십 지속…자산·R&D로 뒷받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SK바이오팜이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방사성의약품(RPT)에서 순항 중이다. 이 회사가 이같이 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엔 보유한 현금 등 자산과 연구개발 투자가 있다. 지난 17일 SK바이오팜은 글로벌 방사성 치료제 기업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Full-Life Technologies)와 라이선스 인(License-In) 계약을 맺고,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L-091'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 확보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 회사가 '빅 바이오텍(Big Biotech)'으로 도약하는
문근영 기자24.07.18 11:59
SK바이오팜, 첫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도입...RPT 사업 본격화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NTSR1(neurotensin receptor 1, 뉴로텐신 수용체)을 타깃하는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L-091'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Full-Life Technologies)로부터 도입하는 라이선스(License-in,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술도입은 중추신경계를 넘어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 및 표적단백질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등 신
최인환 기자24.07.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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