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매출 호조세에 R&D 적극 투자…'SCD411' 성공에 사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외형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삼천당제약이 적자를 감수하고 매년 R&D에 200억원이 넘는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메디파나뉴스가 9일 금융감독원 사업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삼천당제약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액 3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306억원 대비 1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 동기 4억원 대비 138.3% 증가했다. 삼천당제약은 2020년 매출액 1184억원을 기록한 이후 20
최인환 기자24.07.09 11:59
삼천당제약, 내년 'SCD411' 출시 계획…PFS·Vial 투트랙 공략 나선다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삼천당제약이 오는 2025년 1분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국내외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파트너사의 협조로 SCD411 PFS 및 Vial 허가 신청을 동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22일 삼천당제약이 자사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및 S-PASS 경구용 인슐린, GLP-1(Semaglutide) 치료제를 비롯한 제품의 글로벌 비즈니스 계획에 관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현황으로 리제네론과 바이엘이 공동개발
정윤식 기자24.04.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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