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3 18:00
최광훈 후보, 김윤 의원 약사법 개정안 전폭 지지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김윤 국회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법률안은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한 의약품 유통 개입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법적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문을 통해 최광훈 후보는 "해당 약사법 개정 법률안은 최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함께 등장한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의약품 유통 행위를 엄격히 규제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특히 일부 플랫폼 업체가 자체 의약품 도매상을 설립하고, 해당 도매상에서 의약품을 구매한 약국에 플랫폼 우선 노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약국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명확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3 17:55
최광훈 후보 "약국 현장 어려움 해소 정책 적극 펼칠 것"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는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약사회 여약사 비둘기회 방문에 이어 서울시 중구에서 약국 방문 유세를 했다. 먼저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병원약사의 고충을 청취하고 공약을 설명하면서, 전문약사제도 안착과 실질적인 수가개선 등으로 병원약사의 전문성이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한약사회 여약사 비둘기회(회장 이경숙)를 내방하고 약사가 가지는 사회적 가치와 이를 실천하는 비둘기회에 대해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음으로 최 후보는 서울 중구의 많은 개국 약사들을 방문하면서 약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한 약사는 약국 생활에서 부당한 처우가 법으로 많이 개선됐다며 격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3 17:39
박영달 후보, "심평원 데이터 이용해 약가인하 자동 정산"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가 약가 인하 문제 해법 1탄을 공개했다. 심사평가원 데이터를 이용해 약가인하가 자동 정산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것이다. 박영달 후보는 "지난 10월 28일 복지부가 기존 고시했던 약가인하 품목에 더해 급작스레 '약제 급여 적정성 재평가'에 따른 220품목(레보드로프로피진, 사포그릴레이트, 이토프리드 성분)의 약가인하를 기습적으로 추가 고시하면서 약국가에서는 큰 혼란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달 고시되는 정기적 약가인하에 더해 이런 기습적인 약가 인하는 약국의 행정력을 크게 낭비시키고 있으며 약국의 경제적 손해 또한 엄청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9월에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1.13 17:03
한일권 예비후보 "대약과 지부, 각자의 역할 있어"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대약은 대약의 역할이 있고 지부는 지부의 역할이 있다"며 "대관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도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일권 예비후보는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전쟁에서 졌다'는 말이 있다. 전쟁이 모든 역량을 총 투입하는 전략적 차원에서 이뤄진다면 전투는 상황에 따른 전술적 차원에서 이뤄진다고 볼 수 있다"며 대관 역시 같은 맥락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한약사 문제를 예시로 들며 "한약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한약사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 민심'과 '정치권 설득'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며 "아주 치밀한 전략적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3 14:06
권영희 예비후보 "닥터나우 방지법 발의 환영"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유통 규제법안'을 적극 환영하며, 이번 법안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의약품 유통 질서 확립과 약국의 플랫폼 종속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서울시약사회는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달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안전한 보건의료 전달체계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활동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22년 4월에는 약사 2만 명이 참가한 결의대회를 주도해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이 국민 건강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사회적으로 환기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3 13:54
박영달 후보 "병원약사가 정당한 대우 받게 할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중앙보훈병원,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병원 약사회 회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병원약사 처우 개선에 대한 공약을 제안하고 논의했다. 중앙보훈병원 방문 후에는 병원 앞 문전 약국에서 상이군인 환자의 원외처방에 대해 의견을 건의받았고, 삼성서울병원 이재현 약제부장, 아산병원 최지연 약제과장과는 병원약사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박영달 후보는 "병원약사들이 전문성에 비해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못하고 있다. 급여도 문제지만 빅5 병원들의 경우 간호사들도 부원장이 되는 마당에 약사는 약제부장이 최고 직위라는 승진의 문제 또한 병원약사들의 마음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3 13:48
영남대 약대 동문회, 제10회 현청배&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영남대 약대수도권동문회(회장 박정관)는 12일 남춘천 소재 라비에벨 c.c듄스코스에서 제10회 현청배 & 회장배 골프대회(이하 현청배)를 개최했다. 현청배는 영남대 약대 1회 졸업생인 조영제 동문의 대한민국 1호 부부에이지 슈트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골프대회로 화창한 날씨 속에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즐거운 라운딩을 통해 동문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허근 전 식약청장과 홍연탁 전 약정국장 등 많은 원로가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에 동문회에서는 두 원로에게 평소 동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참석해준 것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특별상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 메달리스트는 13회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3 09:06
최광훈 후보 "공공심야약국 활성화로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약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활용하고, 이를 위한 보상을 강화해 대국민 약료 확대 및 약사직능 개발의 선순환을 일으키겠다"고 13일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재임 시절 시범사업 수준이었던 공공심야약국을 최초로 제도화하는 데에 성공한 이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의약품 약국 외 판매의 대안으로 약사회의 숙원이었던 공공심야약국은 약 10년 동안 지방자치단체 조례 또는 지역약사님들의 헌신으로 간신히 이어지는 상황이었다"면서 "그러나 집행부 시절 2022년 처음으로 정부시범사업 궤도에 올랐고, 2023년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2 23:18
권영희 예비후보 "정경주 병원약사회장 당선 축하"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12일 정경주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의 제28대 한국병원약사회장 당선을 축하했다. 권 예비후보는 신임 정경주 병원약사회장에게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6000여 명의 약사의 구심점이 되는 한국병원약사회의 새로운 리더로서 국민건강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믿는다"며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병원약사는 개국약사와 더불어 우리 약사직능의 핵심 축"이라며 "병원약사회와 협력해 병원약사 직능의 발전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방문선거운동기간 병원 약제부를 방문해 많은 병원약사 회원들을 만나고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했다"면서 "이
약사ㆍ약국
장봄이 기자
24.11.12 22:30
박영달 예비후보, '달인의 승부수' 북콘서트…"국민 존중 받을것"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이 책에 나열된 글자들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 그리고 소중한 경험들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그저 한 개인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약사 모두의 이야기로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박영달 대한약사회 예비후보는 12일 출정식 및 북콘서트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박 예비후보가 출판한 책 '달인의 승부수'에서 한 문장을 발췌해 읽었다. 박 예비후보는 약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순간을 되돌아보며 "1985년 시흥군 약사회 소속으로 등록해 약사회에 처음 들어왔다. 이후 의왕시 약사회로 개편됐다"면서 "두 번째 회장인 손병설 회장이 저를 총무위원장으로 선택해 30대 초반 무슨 업무인지 모르면서 시작하게 됐
약사ㆍ약국
장봄이 기자
24.11.12 21:56
박영달 예비후보, 출정식서 "약사회 가치 정당 보상 받도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회장으로서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영달 예비후보는 12일 서울 대한약사회에서 제41대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 출정식을 갖고 "3년 전에는 후보 단일화로 승복했지만 이번엔 위기의 대한약사회를 구하겠다는 한 줄기 희망을 가지고 현 집행부에 승선했다"면서 "지난 30년 간 약사회의 회무 경험을 집약하고 동지들과 뜻을 모아서 약사의 가치를 새롭게 만드는 대장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리더는 헌신의 노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이는 회장의 책무이자 의무"라면서 "전략없이 외부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2 19:31
병원약사회 제28대 회장 정경주 당선 확정…과반 찬성표 획득
한국병원약사회는 12일 '제28대 회장 및 감사선거'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한 기호 1번 정경주 후보(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가 과반 이상의 찬성표를 받아 회장으로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감사 후보자로 나선 기호 1번 김인옥 후보(한일병원 약제부장)와 기호 2번 문보경 후보(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약제부장) 또한 과반을 넘기며 당선을 확정했다. 전자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는 총 170명 재적대의원 중 160명이 투표에 참가해 94.1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2 18:52
박영달 후보 "전문의약품 재분류로 약국 OTC 시장 키울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강동구 약사회원들을 만나 민의를 경청, 약국가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진다는 하소연에 새로운 약사 직능 수가를 만들어 기존 수익에 최소 10% 증가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30년 동안 쌓아 온 대관경험과 노하우를 전부 쏟아 부어 대체 불가능한 약사 직능을 확립하고 강한 체질의 약사회로 리빌딩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코로나 19시기 동안 국민들에게 전문가로 인정받기보다 약국 주인으로 취급받고 당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타 직역이 넘볼 수 없는 약사 직능을 확립해 정당하게 우리의 노력을 보상받고 약사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대한약사회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박 후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2 18:29
연제덕 후보 "방문약료 교육, 전문약사 실무실습 시간 인정 추진"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는 12일 경기도 시흥시의 회원약국을 방문해 방문약료 사업 관련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연 후보는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방문약료 시범사업을 시작한 곳"이라며 "많은 회원께서 방문약료 사업에 대한 좋은 의견을 주셨다. 방문약료 사업은 환자들의 불필요한 의약품 복용을 줄이고 불용의약품 처리율을 높여 국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회원들의 의견을 참고해 사업 확대와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회원들의 방문약료 시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약국 전문약사의 실무실습 시간 인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연 후보는 경기도 내 6개 약학대학과 약대생 실무실습교육시간 인정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2 18:25
최광훈 대약회장 후보 등록 완료…회원 소통 본격 행보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회원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최광훈 후보는 12일 오전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후보 등록 직후 최광훈 후보는 "지난 3년간 대한약사회장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회무를 오직 약사회원만을 위해서 수행하겠다는 다짐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 직후 최 후보는 12일 오전 서울 동작구를 찾아 약사 회원들을 직접 만났다. 최 후보와 만난 동작 지역 약사 회원들은 약사회가 좀 더 젊어지고 약사 직역이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을 먼저 제시했다. 회원의 의견에 대해 최광훈 후보는 "청년약사의 적극적인 약사회 회무 참여는 매우 환영할 일"이라며 "약사 직역의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1.12 16:43
한일권 예비후보, 14일 공식 등록 예정…공약·이행 방식 발표
14일 공식적으로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로 등록 예정인 한일권 후보는 공약과 공약이행 방식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피력했다. 한일권 후보는 "현재 대약과 각 지부가 선거 기간이라 각종 공약이 넘쳐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지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제가 약속하는 공약들은 선관위 공식 홍보물에 자세히 수록했으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의 공약을 경기도 회원님들 모두가 꼼꼼히 살펴보시고 부족한면이 있다면 언제든지 고언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까지 경기도약사회가 보여준 스텐스는 일선 회원 민생보다 중앙무대에만 몰두한 형국"이라며 "대약은 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2 13:14
최광훈 예비후보 "반복 및 분할 처방전 제도 도입 약속"
최근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처방기간이 늘어나고 의약품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등 사회적 부작용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재임 중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반복(분할)처방전 제도'를 제안해 왔다. 이 제도는 환자의 증상이 안정된 경우 의사의 처방으로 동일한 처방전을 최대 3회까지 재사용할 수 있는 '반복처방'과, 환자의 요청에 따라 약사가 총 처방일수 내에서 의약품을 나누어 조제하는 '분할조제' 방식으로 구성된다. 반복처방전은 재진 환자에 한해 적용되며, 1회 처방 당 30일 이상의 투약기간에 대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2 13:05
박영달 예비후보 "처방중재 등 새로운 수가 신설할 것"
박영달 제 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약사 소득 상위 1%'를 약속했다. 첫 번째 방안은 새로운 수가를 만들어 수익의 증가가 최소 10%를 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1개의 처방전에 여러 질환의 처방이 기재될 경우 조제료를 각각 정산하는 방법이다. 현재는 처방전 한 장에 여러 질환의 처방이 기재돼 있어도 조제료는 한 번만 인정되고 있다. 이것은 약국의 비용 증가를 고려하지 않은 처방 방식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있었다. 다중 질환 처방에 대해 정당한 수가를 주장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정제 분할 수가를 추진해 약사의 노동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알약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12 12:35
권영희 예비후보, 디지털 새마을운동 제안 "약국 디지털 전환"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약국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새마을 운동'을 제안했다. 권 예비후보는 컴퓨터 교체와 약국 전산의 표준화를 추진함으로써 약국 환경을 개선하고, AI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약국 디지털화의 가장 큰 장애물은 약사들의 보수성이나 디지털 이해 부족이 아니라, 아이러니하게도 컴퓨터 사양이 낮다는 점"이라며 "여전히 많은 약국이 윈도우 8과 같은 구형 운영 체제를 사용하고, 낮은 사양의 컴퓨터로 인해 약국 청구 프로그램이 자주 오류가 나거나 멈추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는 AI나 소아 적정용량 자동계산 같은 약료
약사ㆍ약국
장봄이 기자
24.11.12 12:23
연제덕 예비후보 "여약사위원회 사회참여 등 정치역량 강화"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지역사회 나눔을 잘 실천하고 있는 평택시약사회를 방문해 여약사위원회 활동을 고도화해 약사 정치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제덕 예비후보는 11일 평택시약사회 정호정 여약사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평택시약사회는 보건소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실버카'와 '디딤씨앗통장' 등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채겨온 평택시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기도약사회장이 돼 사업 확대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 예비후보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생에 기여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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