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계
이정수 기자
23.04.05 15:56
우천 불구 2만명 국회 집결…간호법 제정 촉구 강행군 이어져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우천에도 대규모 인파가 집결하면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강행군이 계속됐다.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는 5일 오후 12시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수요한마당'을 진행했다. 간협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만여 명이 참여했다. 간협 등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표결이 연기되자, 이달 3일부터 간호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매일 여는 강행군을 시작했다. 이 강행군은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때까지 계속된다. 특히 평소에는 '문화마당'이라 명명한 집회에 500여명이
간호계
이정수 기자
23.04.04 10:47
간협 "복지부 간 면담불발, 책임은 말 바꾼 복지부에 있어"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와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적인 정정을 요구했다. 덧붙여 면담불발 원인은 복지부에 있다는 입장이다. 간협은 4일 입장문을 통해 "4월 3일 보건복지부 장관과 대한간호협회 회장 간의 면담이 잠정연기된 것에 대한 언론보도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3일 복지부는 참고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간협과의 면담이 잠정 연기됐으며, 이에 관련해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법(안) 논의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간협은 "이는 사실관계의 맥락을 왜곡했을 뿐 아니라 그 책임마저 대한간호협회에 전가하는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간협에 따르면, 간협은 당초
간호계
이정수 기자
23.04.03 17:49
간호계, 국회 앞서 '간호법 통과 촉구 문화마당' 개최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는 3일 국회 앞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간호법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문화마당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5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간호법은 부모돌봄법입니다', '부모돌봄의 선진국가 간호법으로 시작합니다', '간호법=부모돌봄법, 가족행복법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간호법 즉각 통과를 국회에 촉구했다. 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제일 잘나가', '순정' 'Show' 등의 우리에게 친숙한 곡을 함께 불렀다. 이날 문화마당에 참여한 미래소비자행동 조윤미 상임대표는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돌봄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더 좋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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