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식약청, 무균의약품 GMP 운영방법 공유한다

12일 '의약품 GMP 민원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이호영 기자 (lh***@medi****.com)2018-06-12 08:5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경인지방청은 관내 의약품 제조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GMP 민원설명회 및 세미나'를 12일 경인식약청 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및 세미나는 오는 12월부터 의무화되는 '무균제제 작업소의 중요변경 시 사전 GMP 평가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무균의약품 제조업체의 GMP 운영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무균제제 작업소의 중요변경 시 사전 GMP 평가 의무화 안내 ▲무균의약품 제조공정 중 미생물 감소를 위한 안내 ▲무균조작 기술 ▲고장 유형 및 영향 분석(FMEA)을 활용한 위험관리 분석 등이다.
특히, 무균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의 전문가가 무균의약품의 공정관리기법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교육할 예정이다.
 
경인식약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약품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현장에 유용한 실무정보를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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