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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은 늦고 치료는 어렵다‥"안과질환, 검사 장벽부터 낮춰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실명을 유발하는 대표적 안과질환의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유전성 망막질환을 포함한 중증 안과질환도 마찬가지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로 연계하기까지는 제도적 장벽이 여전히 높다. 이들 대부분은 비가역적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실명을 막기 위한 유일한 해법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와 안저검사 등 필수 진단 수단은 보험 적용이 미흡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고
보건산업진흥원, WVC서 국내 백신 산업 우수성 알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국제보건연구기술기금(대표 김한이)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백신 컨퍼런스인 '세계백신회의(World Vaccine Congress Washington, 이하 WVC)'에서 우리 정부의 백신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과 국내 백신 기업을 홍보하는 장을 마련한다. WVC는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의 국제기구, 미국 식품의약국(FDA), ARPA-H 등 정부 기관 및 학계 전문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화이자(Pfizer)와 같은 글로벌 백신 제조기업들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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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오이드 진통제 과잉섭취 보호효과 양호
엔시스 바이오사이언시스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엔시스 바이오사이언시스(Ensysce Biosciences)의 차세대 오피오이드 진통제인 'PF614-MPAR'가 과잉섭취 보호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시험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엔시스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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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영양학회 '약국 맞춤 건기식 통합 임상영양요법 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
대한약사영양학회(회장 조양연, 이하 학회)는 본격 시행되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소분 판매 제도에 발맞춰, 약국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약국 맞춤 건기식 통합 임상영양요법 전문가 과정'을 신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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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2025년 수입화장품 정책설명회' 개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내달 14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5년 수입화장품 정책설명회'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화장품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주요 정책 방향과 수입절차 이해 증진 및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수입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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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장애인의 날 기념 부모교육 진행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재활의학과는 16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었던 소아 치료실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광대학교병원 암센터 회의실에서 30여 명의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강좌 및 보호자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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