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바이오팜, 첫 성적표로 매출 160억 달성…중장기 로드맵 공개

2020년 설립 후 올해 하반기 본격 영업 시작…5년 내 매출 1,000억 매출 달성 등 

허** 기자 (sk***@medi****.com)2022-12-22 17:29

 서울 중구 정동길 14 소재 건일제약그룹 본사 오송빌딩

건일제약그룹 관계사인 건일바이오팜(대표이사 박동규)이 올해 본격적인 영업 활동 이후 매출 160억원을 달성했다.

건일바이오팜은 2020년 설립됐으며 2021년 식약처로부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승인을 획득했다. 

이후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해 현재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 1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건일바이오팜은 지속적인 투자와 품목 개발 및 도입을 진행한 결과 순조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

현재 관계사인 건일제약과 펜믹스의 대표 품목인 오메가3 시리즈와 풀미칸, 그리고 페니실린 품목을 필두로 다양한 제네릭 품목들을 개발, 도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최근 흡입액제라인 수요급증에 따라 설비투자를 통한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건일바이오팜 김민수 영업본부장은 "올해 중장기 로드맵을 그렸고, 5년내 1,000억원의 매출달성과 10년내 관계사 중 1위로 올라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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