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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임직원 지역 내 소비 촉진 통해 ‘상생 가치’ 실천
셀트리온이 위축된 내수 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상생의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셀트리온 인천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회사가 본사를 두고 있는 인천 지역 내 음식점 및 카페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107개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소비 쿠폰을 3000여명의 임직원에게 제공했다. 지급된 쿠폰은 총 6억원 규모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임직원들이 지급받은 쿠폰을 사용해 회사와 가까운 사업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시에 소비 위축으로 움츠러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난 1년 상위 5대 제약사 포털 검색, ‘유한양행’ 관심도 1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 종근당, GC녹십자가 포털 사이트 '구글' 검색량에서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을 앞섰다. 각 업체는 의약품 허가, 연구개발(R&D), 기술 이전 등 이슈에 따라 관심 수준이 달라졌다. 10일 메디파나뉴스가 지난 1년(지난해 4월 7일~올해 4월 10일) 간 구글 트렌드를 확인한 결과, 유한양행은 국내 토종 상위 제약사 5개 기업(연결 재무제표 기준) 중 '관심도' 평균이 가장 높았다. 관심도는 기업명 검색 빈도를 가리킨다. 지난 1년간 검색 빈도가 가장 높은 시점(지난해 8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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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건 의료 정상화"‥의학계, 정권 공백기 속 정부 결단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학계가 바라는 것은 분명하다. '의료 정상화'다. 대통령 탄핵 이후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대선 정국. 정권 교체를 기다리기보다, 1년 넘게 지속된 의정 갈등을 조속히 해소하고 의료의 흐름을 다시 돌려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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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병용요법 두각에도…"타그리소 단독, 여전히 필요한 치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에서도 병용요법 시대가 도래 했지만, '타그리소(오시머티닙)' 단독요법 역시 유효한 전략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렉라자(레이저티닙)'+'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오시머티닙 단독요법을 훌쩍 뛰어넘는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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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시행 코앞…임상현장 반영한 하위법령 마련 촉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오는 6월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간호사의 업무범위 명확화와 지역사회 간호 현실 반영, 진료지원 간호사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간호사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하위법령 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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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국가 폐암검진 대상 분류 세분화가 필요하다
한국의 폐암 검진 대상자는 만 54세부터 74세까지의 연령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으로 정의된다. 이는 미국의 국가 폐암 검진 연구(National Lung Cancer Screening Trial, NLST) 기준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NLS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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