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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봉합+자회사 성장…2분기 '청신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미약품이 주요 품목 및 자회사 성장 영향으로 2분기 실적 상승은 물론, 다사다난했던 경영권 분쟁 봉합과 R&D 모멘텀에 힘입어 향후 호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교보증권, 하나증권, 하이투자증권, DS투자증권 등 4개 증권사 리서치가 각각 예상한 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평균 3840억원 이상, 영업이익은 평균 570억원 이상으로, 상향된 컨센서스에 부합 또는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액 3427억원 대비 12.1%, 영업이익 332억원 대비 71.7%
현대약품, 상반기 매출 감소…미에로화이바 등 '유지세'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현대약품의 상반기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에로화이바 등 주요 제품의 매출도 제자리 걸음이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약품의 올해 상반기(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기준) 매출은 86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 877억원에서 10억원 정도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26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59억원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약품의 지난해 매출은 1808억원이었고 2022년에는 162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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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7월 2주차 - 진양제약·신풍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7월 2주차(7.8~7.12)에는 진양제약이 서초동에 위치한 850억원 건물과 토지에 대해 대금을 완납하고, 이를 양수했다. 12월에 양수키로 했던 기존 공시보다 5개월 가량 앞당겨진 셈이다. 이에 따라 진양제약이 하반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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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AI, 2028년 전성기 맞이할 것...'AI 주권' 확보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생성형 AI 기술 발전에 따라 헬스케어 분야에서 진단, 치료, 예방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가운데 2028년 의료AI가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2024(BIX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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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만 초점 맞춘 교육부…의료계 '편법 대잔치' 비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교육부 의과대학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에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의학교육 주체인 40개 의과대학 교수들은 물론, 대한의사협회나 서울시의사회 등 의료계 단체들도 연일 비판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12일 40개 의과대학 및 수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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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배건호 교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서울대병원은 의생명연구원 배건호 교수가 최근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의 의과학자 글로벌 연수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연구비 총 4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미국 보스턴의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연구기관에서 2024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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