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5대 제약사, 해외 매출 1조 시대 실현…업체·품목별 변화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토종 상위 제약사 5곳(연결·별도 매출액 기준) 지난해 해외 매출액 합계가 10년 만에 재차 1조원을 넘어섰다. 업체별로 해외 매출액 확대에 기여한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개별 품목은 기업별 해외 매출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20일 메디파나뉴스가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5개 국내 업체 지난해 해외 매출액 합계는 1조258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술 이전 계약금, 마일스톤을 포함한 금액으로, 전년 9574억원 대비 약 31.5%(3012억원) 증가한 규모
[수첩] '청년이 경제 성장 이끈다'…말로 끝나지 않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성장과 고용이 선순환을 이루고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실제 기업들의 일자리가 매칭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가 더욱 노력하겠다." 지난 19일 막을 올린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서 나온 말이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양재aT센터에서 20일까지 양일간 열리며, 120여 개 기업이 참가해 800명이 넘는 청년 인재를 채용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셀트리온,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원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행사장 내부
-
경보제약, 장기 외형성장세에 연이어 R&D 투자 확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경보제약이 2021년부터 장기간 외형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분야에 재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R&D 분야에 105억원 정도를 투자하며 매출 대비 R&D 비율은
-
바이오분야 국가 R&D사업 참여조건 완화‥기업 경쟁력 기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정부가 바이오분야 국가 R&D사업 참여조건 완화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재무 상황이 나빠진 바이오 중소벤처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지며, 나아가 바이오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
-
'프리베나20' NIP 도입 청신호‥예방접종전문위원회도 동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지난해 10월 허가된 한국화이자제약의 '프리베나20'이 소아 대상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도입될 전망이다. 앞서 출시된 프리베나13과 15가 백신인 박스뉴반스가 이미 NIP에 포함돼 있으나,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추가 백신 도입을 긍정
-
중앙대병원 민현진 교수, 대한비과학학회 '우수논문상'
중앙대학교병원은 이비인후과 민현진 교수가 지난 8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9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비과학회는 공식 학술지(Journal of Rhinology)에 발표된 논문 중 매년 임상 분야와 기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