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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검사 의뢰하는 유전자검사기관 총 14개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2024년 상반기에 5개의 유전자검사기관이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irect To Consumer, 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해당 5개 기관은 에스씨엘헬스케어, 미젠스토리, 바이오니아, 에이치엘사이언스, 한스파마 등이다. 이번 5개 유전자검사기관 추가 인증으로 DTC 인증 제도가 시행된 지 약 2년 만에 총 14개의 기관이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검사기관이 항목 신청 시 활용하는 검사항목 카테고리를 개정해, 기존 카테고리를 건강관리와의 관련성에 따라 스펙트럼화했다. 검사
강스템바이오텍 "日 후생노동성에 1종 재생의료 허가 신청"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에 제대혈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1종 재생의료 허가를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일본 의료기관에서 아토피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동종 제대혈 줄기세포를 생산, 공급하게 된다. 일본 재생의료 시장은 자가지방줄기세포 기반 2종 재생의료가 대부분으로 줄기세포로써 동종 세포를 활용하는 1종 재생의료가 승인된 사례는 전무하다. 이에 강스템바이오텍은 일본 내 최초로 동종 제대혈 줄기세포 기반 1종 재생의료를 허가받기 위해 지난 4월 면역요법 항암치료 전문인 도쿄의 메디컬케어 그룹과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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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복지부-동아제약과 위기임산부 상담체계 홍보 MOU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9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위기임산부 상담체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19일 '1308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제도 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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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4년 만에 '도매 연수교육' 대면 개최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본부장 안혜숙·위원장 강효진·손리홍)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24년 의약품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대면 연수교육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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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구중심병원 내 의료기술협력단 설치·운영 기준 구체화
보건복지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연구중심병원에 연구개발(R&D)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의료기술협력단을 설치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기술 진흥법'이 오는 17일 개정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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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법개설 의심약국 실태조사 단속 체계 구체화
보건복지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불법개설 의심약국 단속 역량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불법개설 의심약국 실태조사 근거를 규정한 '약사법' 개정안이 7월 12일에 시행되는 것에 맞춰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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