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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청장, GC녹십자 전남 화순 공장 현장 방문
질병관리청은 6일 전남 화순에 위치한 국내 백신 제조사인 GC녹십자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 하반기 독감(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백신 생산을 점검하고, 철저한 제조와 품질관리를 당부하면서 관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영미 청장은 "GC녹십자는 우리나라 1세대 백신 기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백신 생산 기술 및 역량을 토대로 신종플루, 코로나19 극복에 큰 기여를 했으며, 인플루엔자백신, 수두백신 및 신증후출혈열백신의 국산화 성공으로 필수 백신의 자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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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공의 모집, 오는 9일부터 재개…중대본 "적극 지원" 촉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오는 9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추가적으로 연장한다. 앞선 모집에서 전공의 지원자가 소수에 그치면서 이번 연장을 통해 1명이라도 복귀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윤순 중앙재난안전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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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경증·비응급환자 권역응급센터 내원시 본인부담금 인상 예고
[메디파나뉴스 김원정 기자] 정부는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경증환자나 비응급환자가 권역응급센터 또는 지역응급센터에 내원할 경우 의료비 본인부담을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윤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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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상반기 실적 2년 연속 하락…사업 역량 강화 행보는 지속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씨셀(GC Cell)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하고, 당기순이익 또한 적자로 전환했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하락했다. 아쉬운 성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씨셀은 주력 사업 전환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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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담관암 환자 평균 생존기간 2배 이상 늘려
HLB의 항암신약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화학요법인 카페시타빈과 병용치료한 결과, 진행성 담관암 환자에서 히스토릭 데이터 대비 2배 이상의 생존기간을 보이며, 담관암 1차 치료제로서 높은 가능성을 확인했다. 암 분야 저명 학술지인 '온콜로지스트(Oncolo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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