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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약봉투 활용 환자·의약품 안전 캠페인 연장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는 2023년부터 진행해 온 '약봉투를 활용한 캠페인(알려주세요. 내가 참여할수록 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2025년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약봉투에 ▲본인확인 ▲의약품확인 ▲DUR확인 ▲부작용/알레르기 확인 등의 항목을 인쇄해 이를 약사가 약물검토와 복약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러한 확인 항목을 약봉투에 명기해 안전활동에 환자 참여를 유도하고, 타인의 처방전이나 의약품을 잘못 수령하거나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 투약, 부작용/알레
"MRI 기반 AI 솔루션으로 파킨슨병 조기진단 환경 만들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파킨슨병 진단을 위한) PET CT 촬영은 비싸고 환자가 방사선에 노출되는 문제가 있어 반복해서 찍기 어렵습니다. MRI로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 여부를 알 수 있다면, MRI를 활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셈이죠."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 신동훈 대표이사는 12일 열린 '파킨슨 리더스 포럼' 시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파킨슨병 진단에서 MRI 활용 이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다. 중뇌에 위치한 '흑질(Substantianigra)'은
약정원 '팜리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 지침'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유상준)은 14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3월 1회차 원고를 발행했다. 이번 팜리뷰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대한 최신 치료 지침을 다루고 있다. 특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치료 지침과 소아·청소년 마크로라이드 불응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2차 항생제 안전 사용 가이드를 알아보고자 한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의 감염증은 병원체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am penumoniae)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다. 전연령에 걸쳐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5세 이상 학동기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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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하위법령, 이달 입법예고 임박…"전문화·분담으로 봐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구체적인 간호법 시행방안을 담은 시행령, 시행규칙이 이변 없이 이달 중으로 입법 예고될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법령 제정 과정에서 의료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간호사가 하지 않던 의료행위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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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 "일방적 카드 수수료 인상, 전형적 갑질"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카드사들의 일방적인 수수료 인상에 의약품유통업계가 카드 가맹 철수와 같이 강경한 대응도 불사할 것으로 전해져 관련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신한카드 등 일부 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를 인상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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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 임기만료 전문경영인 14명 중 8명 재선임 열차 탑승
3월 중 예정된 정기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임기 만료되는 상장제약기업 전문경영인 14명 중 8명이 재선임 열차에 탑승했다. 메디파나뉴스가 전문경영인(CEO : 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경영자, 일부는 COO : Chief Operating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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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비급여 의료개혁, 중단 후 재설계-출발 후 수정 '평행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의료개혁 과제로 추진 중인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 개혁을 주제로 의료계와 정부가 의견을 나눴지만 평행선이 이어졌다. 의료계는 방식과 속도가 잘못됐다며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를 우선 중단하고 올바른 방향을 설정한 뒤 정책을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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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23.10.12 16:01:30
이번에는 제대로 된 간호사의 업무범의를 가지고 간호법이 꼭 제정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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