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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안전관리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허가(신고)받은 세포처리시설 및 인체세포 등 관리업이 인체세포 등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당 업계 대상으로 관리기준 등을 안내하는 세미나를 5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개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체세포 등을 취급·공급하는 업체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가 ▲세포처리시설 및 인체세포등 관리업의 목적, 시설·장비·인력기준, 준수사항 등 제도 ▲인체세포등 관리업의 실제 운영사례 ▲시설
식약처, '2024년 산·학·관 공동 통계 콘퍼런스'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제품 분야 임상 통계 담당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2024년 임상 시험 및 연구 산·학·관 공동 통계 콘퍼런스'를 오늘(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식약처, 한국임상개발연구회, 한국통계학회 생물통계연구회가 산·학·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의료 데이터와 재현 데이터의 결합 ▲규제기관 심사자의 관점과 심사 사례 등 전문가 발표 ▲ICH 임상시험을 위한 통계 원칙 가이드라인(E9) ▲
"INN 담은 FAPA 성명서, 아시아 공식 문서 채택에 의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FAPA 2024 서울총회'는 성분명 처방을 위한 걸음으로 INN(국제일반명)을 통한 의약품 수급 불균형 문제 해결, 대체조제를 촉진하는 내용을 최종 승인까지 진행해 아시아의 공식 문서로 채택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4일 저녁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 동안 주력해온 'FAPA 2024 서울총회'를 마무리한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번 FAPA 2024 서울총회에서 진행한 여러 미팅을 통해 의약품 수급불균형과 대체조제에 대한 문제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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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정직원 900명대 돌입…의지·실적 밑받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호실적을 바탕으로 직원 수 900명대를 넘기며 연이은 외형 확대를 이루고 있다. 특히 회사 전 직원을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있어, 사회적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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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정신신경용제 주력 '환인제약', '시너지' 신사업 추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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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항생제·경장영양제' 고수익 제품에 실적↑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영진약품이 주력 품목인 항생제와 경장영양제 '하모닐란'의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고수익 제품들이 판매 호조를 이어가면서 내년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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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민사회단체 "부산의료원 경영난 심각…정상화 촉구"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부산 유일의 공공병원인 부산의료원의 심각한 경영난을 지적하며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부산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의료벨트' 구축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공공의료 강화 약속을 지킬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노동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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