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3인연합 "중장기 성장 전략, 누구와도 공유 안 됐다"

한미, 경영권 분쟁 속 R&D 지속‥신개념 비만신약 연구결과 발표

한미약품 "외부세력 개입 중단 요구 환영…매각 시도 멈춰야"

옵투스제약, 3분기 영업익 13억…전년比 41.3%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옵투스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22억원 대비 41.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183억원 대비 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23억원 대비 32.6% 감소했다. 3분기 누계 매출액은 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55억원, 6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4%, 16.4% 감소했다.

동아ST, 스위스 바젤서 R&D 경쟁력 바탕 글로벌 협력 모색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가 현지시간으로 7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스위스 바젤투자청 KPBMA 맞춤형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해 동아에스티 R&D 역량과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바젤투자청이 국내 제약기업들의 유럽 진출 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스위스 바젤투자청 KPBMA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한국의 유망 제약사와의 협업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텍, 유럽 학계 및 연구기관 등에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과 기업들의 파이프라인이 소개됐다. 행사에서 동아에스티 박재홍 R&D 총괄 사장이 동아에스티 항암,

셀트리온, 3분기 연결영업익 2077억…전년比 22.4%↓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2676억원 대비 2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19억원으로 전년 동기 6723억원 대비 3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41억원으로 전년 동기 2212억원 대비 62% 줄었다. 3분기 누계 매출액은 2조49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956억원, 183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3.3%, 6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