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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권역외상센터, 美 외상센터와 비교 4년 연속 상위 1%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미국외과학회가 발표한 '2024년 외상질관리 프로그램' 보고에서 4년 연속 상위 1%의 치료성적을 냈다. 이 프로그램의 정식 명칭은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Trauma Quality Improvement Program(ACS TQIP)으로, 2009년 미국외과학회가 북미 전역에 위치한 외상센터들의 질 향상을 위해 개발했다. 현재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 850개 이상 외상센터의 외상환자 진료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치료성과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
극희귀질환 등 산정특례 등록 가능한 진단요양기관 4개 추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진단이 어려운 극희귀질환, 상세불명 희귀질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이하 극희귀질환 등)의 산정특례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4개 진단요양기관을 추가해 총 42개 진단요양기관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일반 희귀질환에 비해 진단 난이도가 높은 극희귀질환 등의 산정특례 등록 정확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단요양기관을 2016년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다. 극희귀, 상세불명 희귀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은 진단요양기관을 통
국민건강보험공단, 12월 한 달 간 '인권경영 실천주간'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을 기념해 12월 한 달을 '인권경영 실천주간'으로 지정하고, 상호 존중으로 상생 발전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본부 건강홀에서 전국 지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윤리·인권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해 고위직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또 직원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전사적 인권 감수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참여 인권 콘텐츠 공모전(인권위원회 주관)' 수상작을 공단 본부와 별관 로비에 전시하고 전국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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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NK항체 병용 투여로 암세포 연쇄 살상공격 가능성 입증
CAR-T 및 CAR-NK 치료 때 항체와 병용 투여하면 더 많은 암세포를 더 빠른 속도로 공격해 강력한 연쇄 살상 효과를 보인다는 암치료의 새 기전을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덕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고승권 대학원생, 카이스트 김효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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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요양원 11곳에 배설케어로봇 확대 보급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 과제로 선정된 큐라코가 출시한 배설케어로봇 '케어비데'를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두 곳의 시립요양원에서 1년간 시범적으로 사용한 결과,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이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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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문어 빨판' 모사기술로 화장품 흡수력 극대화
한국콜마가 동·식물 생체모사 스타트업인 미메틱스(MIMETICS)와 손잡고 기능성 유효성분 흡수율을 높이는 화장품을 개발한다. 한국콜마는 미메틱스와 생체모사 음압 기술을 활용한 유효성분 흡수 증진 기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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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종식되나…4인 연합·임종윤, 합의 도출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간 결단으로 경영권 분쟁 종식의 길이 열리게 됐다. 26일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 4인 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 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내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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