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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CI 리뉴얼 진행 박차…"3050 약사들 관심 기대 이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CI(Corporate Identity) 리뉴얼을 위한 대회원 선호도 조사를 시작한 가운데, 30~50대 약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오랜 시간 고민했던 CI 리뉴얼이 이번 집행부 임기 안에 마무리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김은혜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갖고, CI 리뉴얼 관련 대(對) 회원 선호도 조사에 대해 설명했다. 김은혜 홍보이사는 "오랜 시간 CI 리뉴얼을 통해 약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공통의 비전
지오영, 경희의료원 2그룹 납품권 획득…1·3그룹은 유찰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오영이 경희의료원 의약품 입찰에서 2그룹 우선 협상업체로 선정되며 재입성했다. 그러나 1그룹과 3그룹 유찰로 인해 입찰 마무리는 8월을 넘길 전망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은 지난 19일 진행된 의약품 입찰에서 2그룹과 4그룹의 우선 협상업체로 지오영과 연안약품을 선정했다. 이번 입찰 결과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지오영이 약 7년 만에 또다시 경희의료원 의약품 납품권을 가져왔다는 점이다. 앞서 지오영은 2016년에 경희의료원 의약품 납품권을 따낸 바 있다. 이번 입찰에서 지오영이 납품
개량신약 강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매출 상승세 이어가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매출 상승세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같은 배경엔 개량신약 매출 확대가 있다. 이 회사는 개량신약 매출을 늘리기 위한 수출 계획도 세웠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 지난 1·2분기 누적 매출은 14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 증가했다. 해당 수치는 유나이티드제약이 상반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지난해 및 2022년 상반기 이 회사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4%, 19.2%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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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등 필수과 위기상황 지속…10년은 신규 유입 '無'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흉부외과뿐만 아니라 외상, 응급의학과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과도 전공의 사직 영향으로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앞으로 10년간 신규 유입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의대생들이 국가고시를 거부하면서 인턴 배출이 안 되고, 이는 레지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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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허투 덕분에 HER2 양성 위암 환자도 희망 생겨"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올해 4월 1일은 국내 HER2 양성 진행성·전이성 위암 환자에게 있어 기념비적인 날이 됐다. 항체 약물 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 항암제 '엔허투'가 HER2 양성 진행성·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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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로나 대응과 비교된 尹 의대 증원…'인정·존중' 빠졌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문재인 정부 코로나19 초기 대응과 윤석열 정부 의대정원 증원 정책 추진을 모두 일선에서 겪은 지역의사회장이 결정적 차이점으로 '인정'과 '전문가 존중'을 꼽았다. 실수 인정과 전문가 존중 부재로 의정 신뢰가 무너진 현 상태로는 향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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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병원인상 CEO 부문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수상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와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이 공동으로 제정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 수상자로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을 선정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CEO부문과 병원인 부문으로 나눠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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