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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알오, 이달부터 미 FDA 독성시험 컨설팅 서비스 개시
비임상-임상시험수탁기관 디티앤씨알오(Dt&CRO)는 미국 신약개발 컨설팅 전문업체 레디어스 리서치(Radyus Research)와 협력해 이달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독성시험 컨설팅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미 FDA 승인 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독성 시험에 대한 전략적 컨설팅 역량을 국내 고객들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진출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독성시험 데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FDA Toxico
대한신경과학회, 서대원·조수진 교수 차기 이사장·회장에 선출
대한신경과학회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대원 교수를 차기 이사장으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지난 5일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뤄졌으며, 서 교수의 이사장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년간, 조 교수의 회장 임기는 같은 해 3월부터 1년간이다. 서대원 교수는 뇌전증 및 수술 중 신경계 감시 등 임상신경생리 분야의 권위자로, '알기 쉬운 뇌파'를 포함해 1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다. 최근에는 '임상뇌전증학' 제4판 편찬위원장을 맡아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참여 지자체 추가 공모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의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2026년 3월에 본격 적용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은 공급자 중심의 분절적인 기존 서비스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돼 의료-요양-돌봄 지원을 통합·연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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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간담회…정부와 민간위원 첫 만남
보건복지부는 11일 12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박민수 제2차관 주재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민간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2월 6일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정원 증원 방안과 의료개혁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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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임직원 자발적 봉사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ESG활동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 보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생물다양성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유한양행은 최근 사업장별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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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급감에도 느긋…지자체 85% 대체인력 채용 예산 전무
공중보건의사 수가 급감하는 가운데 대다수 지자체가 공보의 빈자리를 대체할 민간의사 채용 예산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의만으로 지역의료를 유지할 수 없음에도 지자체 대응이 없어 행정적 직무유기란 비판이 나온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1일 수도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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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 청소년 건강·행복 위한 돌봄 약속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최병원, 센터장 최서연)는 11일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보기), 인천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보기)와 함께 인천지역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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