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미스터카멜 콜라보 신제품 '장어 먹은 마카' 출시

액상타입으로 휴대·섭취 간편…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2024-01-22 09:20


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은 신제품 카사마카 '장어 먹은 마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어 먹은 마카'는 루이비통, 지프 등 다양한 회사와 협업하고 있는 미스터카멜 박강현 대표와 콜라보한 신제품으로, 박강현 대표가 실제 효과를 본 블랙마카 원료를 배합해 영진약품에서 독자 개발한 '영진 카사마카' 원료가 함유돼 있다. 

영진약품에서 단독 개발한 '영진 카사마카'는 블랙마카와 아르기닌, 장어추출분말 등의 원료를 한 번에 담은 것이 특징으로 '장어 먹은 마카' 제품에 최초 단독으로 함유된 원료다. 블랙마카 1,750mg과 L-아르기닌 745mg, 장어분말 5mg을 배합했으며, 특히 정자 농도와 운동성 증가를 확인한 논문을 근거로 블랙마카 함유량을 설정했다.

카사마카 '장어 먹은 마카'는 부원료까지 깐깐하게 따졌다. 근육량 증강 특허 원료인 MWM201 복합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야관문과 비타민무기질혼합제제, 발효말태반추출분말 등을 함유하고 있다. 보존료나 향료, 착색료 등 불필요한 원료는 배제했다.

해발 4,000m 넘는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블랙마카는 페루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며 고대 잉카 전사들의 힘의 원천이었다고 전해지며 NASA 우주 식품으로도 엄선된 식품이다. '장어 먹은 마카'는 이러한 블랙마카 원료를 젤라틴화 공법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게 특징이다. 

제품 형태는 액상타입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활력이 필요한 순간 1포로 해결이 가능하다. 활력이 필요한 중장년, 지치고 축 늘어진 남성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영진 카사마카 원료 배합 및 제품 출시에 1년 이상 소요된 만큼, 미스터카멜과 70여년 전통의 영진약품이 협력해 출시한 신뢰 있는 제품으로 남성 제품의 새로운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카사마카 '장어 먹은 마카'는 영진약품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론칭 기념 한정판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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