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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아주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장애 발생률과 합병증 위험도가 높은 뇌졸중의 의료서비스 질 관리를 통해 사망률·장애 발생률 감소 및 요양기관의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 249개 병원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급성기뇌졸중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
한미약품, 지난해 R&D에 2000억 투입…올해 더 늘어난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미약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0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 투자를 이어나갈 지 주목된다. 30일 한미약품이 발표한 2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미약품 R&D 비용은 989억원으로 전년 동기 912억원 대비 8.4% 증가했다. 2분기만으로 한정지으면 회사가 R&D에 투자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523억원으로, 매출 대비 비중은 13.8%다. 이는 최근 수년째 나타나고 있는 R&D 투자 확대를 이어가는 결과다. 한미약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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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산도즈, 히알루로니다제 공동 개발로 '차별화' 초점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알테오젠이 스위스 제약사인 산도즈와 히알루로니다제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품목 활용에 대한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한 수익은 최대 1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전날(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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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2019년 이후 2분기 및 상반기 최대 매출 달성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환인제약이 올해 상반기에도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면서 수년간 지속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고했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환인제약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은 636억원, 상반기 매출액은 125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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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부진서 반등 성공한 화이자…非코로나 2Q 매출 14%↑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화이자가 매출 부진의 터널을 뚫고 올해 2분기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제품군(코미나티주, 팍스로비드)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하면서다. 앞서 화이자는 코로나19 제품 확대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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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빅5병원 중환자 전용 4차 병원 승격 검토한 바 없어"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빅5 병원을 4차 병원으로 승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에 보건복지부가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31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규모가 큰 특정병원을 일괄 4차병원으로 승격시키는 내용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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