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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메닥스, 재발성 두경부암 제1/2상 IND 변경 승인
국내 최초 붕소중성자포획치료(이하 BNCT) 개발 회사 다원메닥스(대표 유무영, 박선순)가 식약처로부터 재발성 두경부암 제1/2상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제1/2상으로 변경한 것은 기존 임상 1상에서 방사선량 증량결과에 대한 검토 후 2상으로 진입하고자 했으나, 2상으로 빠르게 진입해 품목허가 일정을 단축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임상시험 제목은 '절제 불가능한 국소 또는 국소구역 재발성 두경부암 시험대상자에서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의 안전성, 유효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공개,
위·위식도접합부암 치료물질 'EO-3021 美 신속승인 지정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엘리베이션 온콜로지(Elevation Oncology)의 진행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치료제 'EO-3021'이 미국 FDA로부터 신속승인 대상품목으로 지정됐다. 이 치료제는 Claudin 18.2 단백질을 발현하는 종양을 지니고 과거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신속승인 프로세스는 중증 질환을 치료하고 미충족 의료를 만족시키는 약물 개발과 심사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항체약물접합체(ADC)인 EO-3021은 1상 임상시험에서 유망한 초기결과를 보였으며 위암과 위식도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전국 닥터헬기 중 가장 많이 출동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가 운영하는 경기도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가 올해 전국 닥터헬기 중 가장 많이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가 전국 8개 닥터헬기를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의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2024년 2분기 현황 보고에 의하면, 아주대병원은 이 기간 동안 142건을 출동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환자를 이송했으며, 이는 전국 8개 닥터헬기의 총출동 건수 377건의 38%를 차지했다. 이송 유형을 보면 총 142건 출동 중 현장 이송이 1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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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의사 증가세…5년간 20.8% 늘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최근 5년간 외국인 의사가 2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장기화 상황을 메꾸고자 보건복지부가 외국 의사면허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허용을 추진했던 가운데,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의사는 매년 증가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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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중증근무력증클리닉 개소
세브란스병원은 중증근무력증클리닉을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클리닉에는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안과, 내분비내과 등이 모여 중증근무력증 환자를 위해 빠르고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중증근무력증은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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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가R&D사업 규제정합성 검토제도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 및 수행하는 정부 부처, 전문기관, 사업단 등을 대상으로 '국가R&D 규제정합성 검토제도 설명회'를 2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한다. 같은 날 식약처는 식‧의약 혁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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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9/24, 9/28)
▲사회서비스자원과장 오성일 9월 24일부. ▲국립소록도병원 피부과장 채규태 9월 28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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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2024.04.03 14:09:52
현대바이오 사이언스에서
개발한 제프티 는 왜 긴급사용승인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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