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대상포진 꼭 예방하세효(孝)' 사내 캠페인 진행

온라인 퀴즈 등 대상포진 위험성 및 예방 중요성 제고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05-09 09:44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령층의 대상포진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상포진 꼭 예방하세효(孝)'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면역력 저하가 가장 주요한 발병 원인이다. 실제로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상포진 환자의 약 64%가 50대 이상인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고령층의 유병률이 높은 고혈압, 당뇨도 대상포진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9일부터 어버이날 전날인 5월 7일까지 약 1주일간 진행됐다. 한국GSK는 해당 기간 동안 대상포진 온라인 퀴즈 이벤트, 대상포진 위험에 직면한 부모님께 전하는 효도 메시지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페인 마지막 날에는 대상포진 예방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백신 접종 등 적극적인 예방 실천을 독려하는 포토세션을 진행했다. 

한국GSK 백신사업부 권현지 전무는 "한국GSK는 대상포진 백신 시장을 선도하는 싱그릭스를 기반으로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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